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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진짜 다 꿈 같애 [2]헤어지고 바지 붙잡고 울고불고 없이 못 산다며 엄마한테 소리지르면서 엉엉 울었던게 1년전이야.. 100만원 넘게 ㅅㅈㄴㄹ에 의지하면서 재회별에 글도 많이 남겼었고 공수대로 다 맞춰서 연락두 왓었고 ㅋㅋㅋㅋ 그 사람이 날 못 놔줘서 반대로 날 엄청 잡았을 때도 있었어 재회하고 6개월만에 다시 헤어졌지만 그다지 행복하진 않았고 마음도 예전 같지 않았을뿐더러 같은 문제로 싸우는게 너무 힘들었어 결국 내가 놔버렸지만 그 뒤로도 그 사람한테서 엄청 연락도 많이 오고 아직도 날 못 잊었다고 하네 ㅎ..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나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었던 때가 있어서 그런지 힘든별들이 있다면 위로 해주고 싶어. 결국엔 다 잘 될 거야 나처럼 언젠가 사람은 다 돌려받게 되어있더라구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좋아요1조회수9402:4410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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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다. [3]헤어지고 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행 비행기 예약했다가 올차단 당하고 6개월 지나서 잘먹고 잘사는데 연락왔다. 이제 좀 괜찮아졌는데 연락와서 혼란스러웠어 다시만날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안만났어 그리고 나서 새로운 남자친구 만났는데 또 연락왔다 남자들은 도대체 왜그러는거지 이와중에 새롭게 만난 남자친구랑도 헤어짐좋아요0조회수15322:46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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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했지만, 시간이 지나 재회했습니다. [1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눈팅만하다가, 저같은 사연도 있으니, 다들 힘내시라고, 후기 올려봅니다. 저는 1년반정도 연애했었습니다. 헤어짐의 이유는 결혼준비중에 제가 사업하다 망해서 빚이 많이 생기고,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술도 많이 마시고, 그러다 보니, 책임감도 없어지고, 상대방에게 이별을 고했었습니다. 100퍼 제 잘못입니다. 그냥 통보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정신못차려서 반년정도를 술마시고, 연락하고, 미안하다고, 붙잡?았네요. 좋게말해 붙잡은거고 나쁘게보면 개진상떨었네요. 그러다가 정신병원도 다니고, 약먹으면서 정신차려보니깐, 저한테도 상대방한테도 안 좋은 것 같더라구요. 카톡,인스타,번호도 다 차단당해서 정말 마음아팠지만, 다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럼에도 생각나는 건 어쩔수없지만, 1년정도 빚도 갚아야하고, 어쩌지 하다가 우연히 외국취업해서, 돈 벌면서, 운동하고, 책 읽고 진짜 유튜브,넷플 이런거 다 끊고 자기관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1년반만에 연락와서, 어떻게 사냐고 물어보는거에요. 외국에 있어서 당장 보진 못했지만, 그때와 상황도 많이 달라지고 해서, 다시 한번 용기냈습니다. 언제보자고, 좋다고 하자마자 휴가내고 한국와서 얼굴봤습니다. 상대방에게 나 힘들다고 무책임하게 이별통보하고, 죄책감에 살았습니다. 그때문에 매일같이 생각나나했는데, 막상 얼굴보니 그냥 많이 사랑하고 마음이 남아있었나봅니다. 결국 재회하고 외국생활 정리하고 다시 한국에서 결혼준비하면서 재회별 생각나서 써봅니다. 이렇게 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되네요.. 하루 하루 열심히 살게 되네요. 두서없이 썻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좋아요1조회수3942025.07.09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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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후기 다들 갑을 과계로 재회 하지마 비추야 [11]연애하면서 말이야 정말 이관계가 끝이구나 하면서도 미련스럽게 이사이를 되돌아볼거라면서 붙잡고 타이르고 해도 있잖아 나는 남자친구랑 갑과 을이 진짜 나눠져있더라 자기 예민하거나 화가나면 말이야 너무 감정적으로 화내 내가 말만 하면 급발진 버튼인가봐 진짜 나보고 나가떨어져라 하는 마인드로 만나는거같아 니가 버틸수 있음 버티던가 이마인드? 나는 이연애를 진지하게 끌고 가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내가 억지부리고 있었나봐 오늘 남자친구가 입원 2틀 했다가 퇴원을 했거든 보호자로 내가 옆에 2틀있었구 예민했는지 남자친구가 표정이 안좋았는지 내가 혹시 예민해 물어봤는데 넌 항상 내표정 보고 예민하냐면서 급발진 하더라고 난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도 그런상태에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내양손에 가방 두개가 있는 상태에 음료수가 팔사이에 끼어있다보니 주차한곳에 걸어가다보니 음료수가 떨어졌어 아 너무 덥기도 하고 짜증이나서 그냥 안줍고 가긴했는데 그게 남자친구가 봤는지 엄청 뭐라하더라고 사람있는데 아무리 짜증이나도 던지냐고 던진게 아니라 떨어트렸다 내가 다시 안주운건 내잘못인데 오해다 하면서 실랑이를 했어 짜증내지도 않았거든 음료수가 팔에 고정이 안되다 보니 흘러서 떨어진건데 그걸또 거기가서 사람한테 물어본데 여자친구가 던졌는지 안던졌는지 갔다가 나한테 오길래 참 진짜 했는데 내가 남자가 내가 던졌대? 물어보니깐 아니 떨어진거 봤다네 이러는거야 진짜 내가 못주운건 내잘못인데 내말 듣지않고 확인 받으러 가는자체가 내가 너무 짜치드라 진짜 다른 사람한테는 천사면 나한테 악마가 되는거같아... 진짜 나는 재회 했지만 나는 다시 포기했어 진짜 다들 재회할때 너무 매달리고 갑과을이 되는 연애는하지마..알겠지좋아요0조회수3862025.07.08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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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든다 [3]걔랑 사귈 때 진짜 힘들고 많이 울고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고 여러 번 말하고 전남친이 붙잡아서 여러번 헤붙 했어 근데 한달 반 전에 찐으로 헤어졌는데 너무 그리운 거야 재회하고 싶고 그냥 내가 좀 더 참을 걸 생각했어 근데 오늘 갑자기 정신이 확 든다 걔랑은 진짜 안 맞았던 거 같아 그리고 날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둘만 있는 타지에서 나를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거야 항상 말은 사랑한다 했지만 마음이 거기까지였던 거지 이제야 마음 정리 좀 할 수 있을 거 같네 나도 걔를 좋아했지만 걔랑 있는 게 행복하진 않았어 이제 진짜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을 거 같아좋아요0조회수7300:48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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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휴면계정 [0]전남친 생일이라서 비트윈 들어가봤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떴는데 안들어온지 1년 된건지 휴면 계정이라 뜨네 끊은걸까? 끊은거 아니면 휴면 해제할때 나한테 알림 와?좋아요0조회수4300:33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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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악이다 [4]헤어질 때 싸우는 것도 너무 지치고 일 스트레스때문에 혼자가 편한 것 같다고 했는데 만나서 헤어지고 나서 술 먹고 전화오고 그때 나랑 헤어지고 이틀 뒤에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연락와서 영화봤다는 거 알았어 ㅋㅋ 그리고 원래 7월 말쯤에 만나기로했거든 근데 어제 연락와서 정리하자는 식으로 와서 긴 장문으로 이야기하고 끝냈는데 끝내자마자 오늘 연락하는 사람이랑 맞팔했네 ㅋㅋ 되게 미안했다고 이야기해서 나는 그 사람 정리한 줄 알았는데 진짜 최악이다...좋아요0조회수7622:52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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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3주차 [1]이별 후 3주차 지났는데 자꾸 전남친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힘들어요. 제가 2번 정도 먼저 뭐해? 라고 보내도 답장은 해주는데 안부답장 뿐이네요..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만 와서 어떤 상태인지 물었고, 당분간은 혼자있고 싶다해서 알겠다하고 끝났어요.. 3주차 되면 좀 무뎌질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재회 안될 거 아는데,, 저만 미련이 남나봐요ㅠㅠ좋아요0조회수5222:17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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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슈들 어때? [0]여태 본 공수들이 다 긍정이야 정말 이대로 연락오면 좋겠다..좋아요0조회수112:131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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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ㄷㅅ쌤 본 분 있을까요 [0]상대방 성향 소포 많긴 한데 부정 받아서.... 혹시 본 분 있으면 댓 부탁드립니다 ㅅㅈㄴㄹ 선생님입니다좋아요0조회수112:022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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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쌤 본 별이 있어? [0]ㅅㅈㄴㄹ에ㅜㅜ 뭔가 잘 보실 것 같은데 넘 무섭고 진짜 맞늠 말만 하실 것 같아서 부정공수 나오면 맘이 무너질까봐 못 보겠어..좋아요0조회수1923:331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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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들오자마자 어떤 쌤 볼지 [2]고민하고 있는 나.. 주객전도 같음 신점에선 잘 보는 선생님 정말 없어?? 타로를 그냥 한 번 더 볼까 마지막으로 본 지 일주일 지났긴 해좋아요0조회수4120:091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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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추천 [1]컨설팅 추천해줄 사람 있을까?? ㄹㅁㅇㄷ는 어때??좋아요0조회수609:09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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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옮김)근데 상담내용이 별로면 환불 가능해..? [2]잘못하고 점게시판에 적어버렸네 컨설팅 상담인데 환불가능할까 싶어서 상담 내용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조언, 공감 이런거 밖에 없어서ㅜㅜ좋아요0조회수722025.07.09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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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담만 받아도 충분할까? [3]가격이 넘 비싸서 고민중ㅜㅜ 무료상담만 받아보고 싶은데 이걸로 도움받을 수 있을까?좋아요0조회수692025.07.09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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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추천좀 [10]일단 유명한 곳 몇군데 추려봤는데 이 중 괜찮은 곳 있을까? (어딘지는 댓글 달면 알려줄게) 아님 다른곳 추천해줘도 괜차나좋아요0조회수882025.07.092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