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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와서 유튜브 찍고 갔는데
[3]
전남친이 굳이 우리지역와서 유튜브 찍고 갔는데
꼭 우리지역 이었어야 했을까
이 지역에 친구없고 왕복 두시간거리인데 쇼핑몰이랑 스튜디오에서 사진찍고 간거 유튜브에 올렸더라고
처음엔 힘들었다가 이젠 화가나네
즐거웠던 ㅇㅇ(지역이름) 나들이 라고 자막까지 써서 유튜브 올렸는데 개빡친다
얼마나 아무렇지 않으면 저럴까
다 나랑 갔던덴데 추억이 더럽혀진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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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1:22
16시간전
진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씁니다..
[5]
안녕하세요.. 재회를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입니다..
저희는 같은 취미 동호회에서 만났고, 관심사, 좋아하는것, 취미가 너무 다 같아서 항상 함께할때 이야기거리가 많아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2주정도 연락하고 썸 타다가 2달정도 만난 후 상대방(남)이 이별통보 했습니다.
상대방이 이별통보를 한 이유를 생각해보니 제가 느끼기엔 저의 감정표출 방법과 상대방과 의논하지 않고 제가 계획되지 않은 행동을 하는것 이 두가지 부분에서 지쳐버린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연애를 해오면서 제 감정을 다 드러내는것 이것이 솔찍하고 털털한모습이다 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않고 그때그때 제 감정을 이야기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취미 동호회를 하다보니, 상대방은 저와 함께 모임에 나가길 원했고 저는 같이 나가는것도 좋으나, 제가 시간이 될 때 나가고싶다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상대방이 저에게 많이 실망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오전에 일이있고 오후에 일이 없을때 상대방이 휴무이면 상대방은 저에게 오후에 우리 데이트할수 있지않냐, 근데 왜 모임에 나가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했구요.. 이부분에서 제가 상대방에게 신뢰를 잃게 한것 같습니다.
이별통보를 받은 전날이 마지막만남이었는데요,
그때 제가 거의 2주가까이 쌓인 스트레스를 상대방 만나자마자 표출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그날 장례식장에 다녀왔고, 저를 보겠다고 집에가서 쉬지도 못한채 저를 보러 뛰어왔는데 제가 그렇게 행동을 보여버리니 상대방이 충격을 먹었다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하고선 다음날에 저에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이날 안만나도 된다고 제가 이야기했고, 상대방이 괜찮다며 얼굴 보자고 함)
이별통보를 하러 나올 때 제가 선물해주었던 물건을 가지고 나왔더라구요.. 근데 저는 안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울면서 매달렸습니다..제발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냐고 제발 부탁한다고 이야기했지만 상대방은 저에게
"나는 네 가족이 아니야, 이건 게임이 아니고 현실이야, 기회가 여러개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많은 기회가 있었어. 나는 이제 너와 연애를 하고싶지 않아. 너라는 사람은 좋지만 연애는 하고싶지않아, 감정이 없어."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계속 붙잡고 한번만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 라고 말했더니 자기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계속 붙잡으면 경찰을 부르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준 물건도 제가 안받으니 버릴거다 버리고싶다 라고 이야기했구요..
다음날에 카톡보내서 한번만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 라고 했더니 자기는 할 이야기 없다. 어제 다했다. 그만하자 라고 했고
그 후에 제가 돌려줄 물건이 있어서 연락했더니 택배로 보내달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 택배가 마지막 기회인거같아서 제가 기념일 선물로 준비했던 물건을 같이 동봉해서 보냈더니 상대방에게서 먼저 카톡이 왔습니다. (카톡 내용은 미안하고 허탈하다, 고맙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장을 했더니 "후회는 하더라도 내 결정은 변함이 없어. 잘지내" 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 후 연락을 하고싶은데 절 차단할까봐 연락도 못하고 진짜 타로, 사주, 상담 뭐든 붙잡고 하고있습니다..
10월 한달 내내 울면서 지냈고 제가 뭘 하고 사는지도 인지도 못한채 계속 우울감에 빠져있었습니다..
이게 희망고문이라는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런데요..진짜 저 이사람 다시한번 만나서 제대로 파악하고 상대방이 저에게 신뢰를 잃어버린 부분에 있어서 변화했다, 바뀌었다 라는 모습을 다시한번 제대로 보여주고싶은데..
상대방은 제 흔적을 다 지웠고, 저와 함께한 물건을 팔려고 장터에 내놓았고, 동호회 모임도 잘 나가서 웃고 수다도 떨고 아주 잘 지낸다고합니다..
저를 아주 빠르게 잊고 잘 지내는거같아요..
하루하루 피가 말립니다..진짜로 너무 간절한데..재회가 가능하다면 제 영혼도 팔고싶습니다..
사실 저는 엠비티아이, 성향, 타로, 사주 등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면 상대방의 성향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행동하는것이니까요. 제가 아무리 알아본다고 한들, 타인이 어떻게 알겟냐구요..
한번만..진짜 한번만 그 사람에게 연락받고싶어요..
그냥 그사람이 미안하단말 안해도 되니,, 진짜로 다시한번만 만나서 이야기하고싶어요..
만약 상대방이 이 글을 보게되면..이 마지막 글을 읽어주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싶어.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 오빠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했고,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게 했을지 감히 상상도 되지않아, 오빠가 좋아했던 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는 변화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있어..진짜 보고싶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간절해서..간절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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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20시간전
헤어지고 만나면서 얘기하기를 오빠 동생사이로 보는 건 좋다는데..정확히 뭘까?
[12]
오빠 동생 사이가 될 만큼 정리가 된건지....
아님 그렇게라도 옆에 두고 싶은건지....
오빠 동생사이로 서서히 다시 시작해보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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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21시간전
남자 심리 알려줘
[5]
나는 헤어진지 딱 한 달차야!
좋게 인사 잘 하면서 헤어졌고, 헤어지면서도 인스타 본계는 맞팔 유지하고 카톡도 차단하지 말자고 서로 약속하며 마무리 했어. 우리는 11개월정도 만났고, 사귀자마자 동거도 했어.
타임라인으로 정리해줄게!
10.03 : 헤어짐
10.04 : 내가 마무리 연락을 보내서, 이때 인스타 본계는 맞팔 유지하기로 함. (내 부계는 언팔 했는데 본계는 냅뒀길래 제안했고, 서로 받아들임) 또, 이때 커플링 버릴거면 나 달라고 했고 알겠다고 우편함에 두고 가겠다고 해줌!
10.09 : X의 프로필 뮤직 ‘한로로 0+0’으로 바뀜
10.17 : 서로 대학생. 내가 이전 학생회 했던 친구들 만나기로 함. 그 중에 X랑 맞팔인 친구가 있어서 노컨 유지하다가 같이 노는 스토리 올림. 올리고 1시간 안에 봄. 4번정도 계속 찾아봄!! (내가 스토리 계속 올린게 아니라서, 찾아본 것 같음)
10.18 : 헤어지면서 주기로 했던 커플링을 이때 줌. 아마 내가 스토리 올린 걸 보고 심적 변화가 있던 것 같음 ㅠㅠ 근데 짐 두고 간 이후에도 내가 올린 스토리를 3번정도 더 찾아봄.
10.25 : X가 나 만나기 전부터 좋아했던 가수 백예린의 콘서트 다녀옴. 스토리에도 올렸고, 그 스토리 내가 읽었음.
10.27 : X의 카톡 프로필 뮤직 바뀜. ’백예린 your yerin'
10.28 : X가 알바하는 곳에서 페스티벌을 참가함. 그걸 홍보하는 스토리 올림. 원래 그런거 올리는 사람이 아님. 심지어 본인이 어디서 알바하는지 굳이 알리고 싶어하는 사람도 아님. 되히려 숨기고 살았음... (이때 올린 스토리는 친구 계정으로 확인하고, 나는 안 봤음)
10.30 : X의 카톡 프로필 뮤직 바뀜. ’peanut butter sandwich' (프로필 뮤직을 자주 바꾸던 사람도 아님... 사귀면서 2-3번?정도만 바뀐 듯...)
10.31 : 우리가 사귄날임. 즉, 1주년이었던 날... 이때까지 나는 따로 스토리를 올리거나 하진 않았음. 죽은 듯이 살았음!!!
11.01 : 본인이 나 인스타 언팔함. 근데 내가 한 팔로우는 그대로 냅둠. 나도 딱히 반응 안 헸음.
11.02 : X의 생일. 이때도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음. X도 딱히 무슨 게시물을 올리지도 않음.
11.03 : 오늘 확인해보니 내가 한 팔로우도 삭제함... 맞팔 하자고 했던 약속이 있는데...ㅠㅠ
내 기준이긴 하지만 이런 상황이야,, 별이들이 보기엔 내 X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 같아?? 헤어진 후에 ㅅㅈㄴㄹ 봤을 땐 재회가 된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이렇게 날 끊어내는데 재회가 될 수 있는건지 모르겠어...
> 새로운 여자가 생겨서 날 정리하는 거다.
> 미련이 이제 안 남아서 정리하고 싶은거다.
> 미련이 너무 커서 눈 앞에서 없애고 싶은거다
대체 어떤 것 같아?? X는 눈 앞에 없어야 빨리 잊는 성격이긴 해... 아 그리고 난 11월 4일에 ‘생일 축하했어, 00아 :)’ 하고 보낼건데... 보내는 건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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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5.11.03
1일전
한달 정도 노컨하다가 선연락했어
[7]
연락을 받아주긴 하지만 엄청 단호해.. 진짜 끝인 거 같다
엊그제 생일이라 연락 할까말까 고민하다 당일엔 못하고 어제 저녁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생일축하한다고 문자 보냄ㅋㅋㅋ
안부 얘기하고 그냥... 안부 물어봐줘서 고맙다고... 그러길래 답장 뭐라고 할지 모르겠어서 읽음 상태로 한시간 뒀더니 한시간 후에 노래 추천하면서 들어보래 걔가 어제 생일에 프뮤로 새로 올린 노래였음 내가 그거보면서 설마 나 보라고 바꾼건가 했는데 맞았더라...
자기가 해주고 싶은 말인데 다 여기 있다고... 그러면서 힘내면서 살재 일도 열심히하고
근데 노래 가사갘ㅋㅋㅋㅋ 이제 나 때문에 그만 힘들어하고 새로운 삶 살고 사랑도 다시 시작해라.. 이런 내용이야ㅋㅋㅋㅋ
생일에까지 연락 안 하니까 헤어지고 프로필에 아무것도 안 올리고 스토리도 부계에만 한두개? 의미 없는 거 올리던 애가 갑자기 프뮤도 바꾸고 장문 스토리도 올리고 그러길래 뭔가 신호 오는 거 같다 했는데 연락해도 변함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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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1일전
후 선연락 했다…
[18]
6월말 헤어지고
7월에 한번 만나고
8월 중순에 마지막 연락하고 지금 공백기 두달 넘게 뒀는데
사귄기간이 짧아서 더 늦어지면 안될거같아서 보냄…..
ㅠㅠㅠㅠ 답이 과연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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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2일전
내일이면 생일인데
[4]
전 여친한테서 연락왔으면 좋겠다
환승이여도 다시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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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3일전
끝난 연인관계에서 제대로된 사과나 진솔한 대화를 원하는게 이상한걸까?
[11]
그냥 납득가는 이유 없이 끝이났거든..
사람 마음 변하는데 이유없고
납득시킬 이유가 없을 수 있다는거 알아.
그냥 진솔하게 자기도 자기 마음 모르겠다고
그래도 좋아했던건 진심이라고 그런
진솔한 대화라도 해보고 끝내고싶었는데.
끝까지 회피와 상처만 주고 가버렸어.
헤어진 후에도 계속 오락가락 태도 보이길래
겨우 자리 마련해서 밝은 분위기로 술한잔했는데
그때도 조금만 우리 이야기가 나오면 말돌리고..
또 보자길래 그래 아직 끝은 아니구나했는데
이후로 갑자기 연락을 십더라. 그럴거면 곧 또보자는 약속은 왜잡았니.
남이된 남녀사이에도 조금은 예의있게
표현이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마음이나 상황을 설명해주길 바라는게
이상한걸까?
이젠 정말 속터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야.
상대말론 원인은 내가 아니라는데 난 여전히 내게서 원인을 찾아.
갑자기 끝이나서 아직도 그자리에 멈춰있는것같고.
그래도 상대는 이미 나랑 끝을 내기로 했다는건 받아들여야하니까..
당황스러운 통보에도
최대한 성숙하게 끝내려했어.
매일 마주쳐야하는 상황에서도
늘 담담하게 예의있게 대했는데.
상대는 그런 내가 아직도 자기사람 같았던건지
어느날은 다가오고 어느날은 싸늘하고
사람 참 헷갈리게했어. 그마저도 이젠 다 끝나고
상대는 잘먹고잘살고있는데
나는 예전의 빛나던 밝던 모습을 잃어버린것같아.
겉으론 사회생활하며 웃고있는데 속이 텅비었어.
이제는 제대로 대화한번 마지막 인사한번 하고싶은 내가 이상한걸까 싶어...
내가 참 이런 이별도 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모른채 너무 순진하게 살았나싶어서 순응하고
단념하고 싶은데 마음이 그렇지를 않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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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3일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13]
우선 남친은 나보다 7살 연상이고 거진 500일 사귀었어. 동거도 1년정도 함.(나는 별이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좀 많이 어려)
근데 그동안 정말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었거든. 보통은 내가 먼저 헤어지자 했던 날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 (당연히 내가 원인이었던적도 많아. 관계에 있어서 한 사람만 잘못할 수는 없잖아. 나도 많이 그 사람한테 잘못했었어서 지치게 하고 그랬었어) 물론 사소한 것들에 그랬던건 정말 당연히 아니고, 보통 내가 헤어지자 했던건 그 사람이 나 두고 바람을 피거나 옾챗을 하는걸 들켰을때 였어. 왜 그랬냐고 물으니까, 당시엔 정말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고 자기가 너무 미안하대.
그런짓 할때마다 내 생각이 안 났냐니까, 내 생각이 안 났었대 그때는.
그 말 듣고 너무 실망해서 자주 헤어졌었는데 그때마다 남친이 집까지 찾아와서 울면서 잡고 그래서 많이 다시 돌아갔었던것 같아.
그러다 8월 후반에 다시 헤어지자했어.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 같았고 나도 너무 지쳐서 그러는게 맞다 생각했어. 물론 또 남친이 계속 잡으러 왔다가, 10월 3일까진 재회의 여지가 조금은 보였었는데 9월 후반부쯤엔 전남친보다 내가 재회 의사가 더 강해지기 시작해서 전남친이 내가 재화 얘기 꺼낼때마다 “좀 조심스럽다, 또 너가 헤어지자 할까봐 무섭다.” 라는 말을 해줘도 침착하긴 커녕 계속 관계 정리 못하겠으면 연락하지 말라고 차단했다가 다시 풀어서 아직도 못 정했냐 독촉하고 그랬었어. 그러다가 10월 3일에 전남친이 나를 아예 올 차단했고.
그래서 그 뒤에 계속 문자 보내고 (갤럭시는 상대방 차단해도 문자 확인이 가능하잖아) 집에도 몇번 찾아가고 그랬는데 결국 스토킹 경고장 받았다. 내가 뭐라하든 다시 볼 생각도 없고 연락도 하지 말래. 이제 우리는 끝이라고.
그래서 이 정보를 기반으로 재회 타로, 사주, 컨설팅, 옾챗 고민털이 다 해봤는데 연락은 또 올것 같지만 와도 어차피 만날 여자 없어서 찔러보듯 오는거라 또 너만 상처 받을거고, 진심으로 연락하지도 않을거래.
너무 착잡해서 정리해야하나 싶은데 야속하게 사람 마음이 너무 질겨서 잘 정리가 안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독인걸 아는데도, 연락은 다시 줄 사람이다 라는 말에 뭐가 그렇게 기뻤는지 모르겠어. 그 뒤에 돌아온 “연락 오는건 절대 좋은게 아니야.” 라는 말은 잘 와닿지도 않았어.
만약 다시 연락이 온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대로 우선 연락을 그냥 기다려보는게 맞는걸까?
재회를 하려면 내가 먼저 연락하는게 맞지만 법적인 경고제재까지 받았는데 또 연락하면 처벌 위험이 있잖아. 그래서 난 지금 기다리던가 마음 정리하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여하는데 뭘 해여할지 모르겠다.
마음 정리 할까 싶다가도 얘가 늘 내가 마음 정리 좀 했다 싶으면 연락했던 애거든. 물론 지금처럼 거진 한달동안 나를 차단해둔 적은 없었지만 괜히 다 정리했다 연락오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조언 구해.
++ 그동안 동거 생활하면서 헤어져도 늘 다시 만났었으니까 2개월 이상 떨어져 산게 이번이 처음인데, 그러는동안 전남친은 이제 나 없어도 좀 괜찮겠다 싶어서 가냥 날 끊어낸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가망이 없나 싶은데 왜 다른 사람들은 이 얘길 보면서 또 연락 올거라고 말해주는지 모르겠어. (물론 걔가 연락 오는게 너한테는 최악의 상황일거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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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3일전
전여친이 연락왔는데
[6]
내가 저번에 기념일에 선물 준걸 우리집에 두고갔었는데 그거 다시 받을수있냐고 연락왔어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한데 그때 그거 다시 받을수있을까해서 연락했어 택배로 보내줘도 되고 귀찮으면 집 빌때 가지러갈게" 라고 하는데 뭐라고 답장해야되나,,,
나는 다시만나고싶어서 쥐죽은듯 가만히 기다렸는데 저런 연락이라 머리가 좀 복잡하네 뭐라고 답장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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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