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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포기) 나 전남친이 안읽십 했다고 했던 별이야!
[4]
https://jhstar.co.kr/sub/board-view.html?bo_table=tarot&wr_id=236437
이거 썼던 별이인데 오늘 답장왔어!
좋게 마무리 했고 어려운일 있으면 연락 하라길래
난 괜찮고 내가 먼저 연락할 일은 없을거라고 잘지내라고 끊어냈어!! 그랬더니 알겠어! 잘 지내! 라고 와서 안읽십했엉ㅎㅎ
오늘은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당ㅎㅎ 너무 속 시원해ㅎㅎ
오늘 나 자신 정말 칭찬해!!
재회별은 정이 들어서 별이들 보러 가끔씩 들어올게ㅎㅎ
좋은 말 해주고 도움준 별이들 정말 고마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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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2025.03.28
6일전
갓 재회하고 느낀점
[23]
안녕 별이들! 드디어 나도 재회 후기를 쓰는 날이 오네
https://jhstar.co.kr/sub/board-view.html?bo_table=tarot&wr_id=232056&keyword=%EC%A3%BC%ED%8C%8C%EC%88%98
이 글 기억날지 모르겠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엄청 관심 받아서 ㅎㅎ.. 관심 받을 줄 모르고 쓴건데 도움이 되길 바라
암튼 갓재회하고 느낀 점을 좀 알려주고 싶어서 글 적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이해가 잘 될진 모르겠다 ㅎㅎ..
일단 나는 헤어진지 한달만에 재회했구 내 재회는 남들에 비해 비교적 쉽게 된 것 같지만.. 위 글처럼 몇 번 이별을 해보니 좀 느끼게 된 점이 있어
우선 나는 내 잘못으로 상대가 지쳐서 몇 번 위기를 겪다가 결국 헤어지게 됐었어 애초에 헤어질 때부터 서로 마음이 다 뜬 상태가 아니였는데 상대가 심적으로 관계를 지속하기가 어려웠어 그래서 내가 일단 헤어지되 한달 뒤에 만나서 밥이나 한번 먹자고 했어
그 한달간 서로 각자 인생 살면서 생각해보자였지
물론 너무 힘들었어 ㅎ.. 맨날 울고 연락하고 싶은 것도 꾹 참아가면서 힘들때마다 여기에 글 쓰구 ㅋㅋㅋㅋㅋ ㅠㅠ 한달이 진짜 느리게 가더라..
그래도 약속을 해놔서 그런지 어찌저찌 버텨서 만나게 됐고 오랜 얘기 끝에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어..!
나는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고 재회하기 위해선 내가 반성하고 바뀌도록 노력했고 그 와중에도 상대가 거절할 것을 대비해 혼자여도 괜찮아지도록 마음을 열심히 다잡았었어
결국은 서로 마음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우린 서로를 다시 선택한 것 같아 약속도 이미 잡아둔 것부터가 서로가 재회를 아예 생각 안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서 비교적 쉽게 재회가 된 것 같아.. ㅎㅎ
그럼에도 느낀 바가 있고 참고 해줬으면 좋겠어서 !
첫번째로 재회는 타이밍인 것 같아
다들 언제 연락할지 고민 많이 하잖아..
한달은 짧은 것 같다 최소 세달은 노컨해야되지 않냐 뭐 많이 봤는데 정말 다 필요없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
결국 그 사람을 제일 아는 건 나 자신이고 그 상황을 제일 잘 아는 건 상대와 나야..
나는 한달만에 연락하는거다 했을 때 넘 빠르지 않냐는 댓글 달렸었는데 만약 세달 기다렸다가 했으면 난 상대가 마음 정리 다 했을게 분명했고 나도 질질 끄는 걸 안 좋아해서 내 자신이 힘들어서 새로운 사람 찾았을 것 같아..
오히려 한달이란 시간만 가져서 우린 재회가 된 것 같아 그러니까 자기 상황에 잘 맞춰서 하길 바라 어쩔 땐 내 마음이 정답일 때가 있어
그리고 두번째는 그 사람은 날 선택했단 사실을 잊지말고 그 사람한테 난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나도 재회 유튜버 영상 엄청 찾아봤는데 어디 영상에서 그랬거든 ?? 그 사람은 날 선택했단 사실을 잊지말라? 암튼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더라
상대가 나의 어떤 모습에 반했고 좋아했는지를 생각해봤고 그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어
이별해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지만 힘든 거에만 갇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상대를 기다리면 그건 결국 내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야..
그리고 가치 떨어진 내 모습을 상대도 알거야 그럼 돌아오지 않겠지.. 상대는 내 가치 높은 모습을 좋아했을테니까
그리고 난 내 잘못으로 헤어졌었지만.. 결국 상대는 내가 준 상처를 묻어버리고 재회를 선택할만큼 상대에게 난 의미있는 사람이었구나 싶었어 물론 나도 상대가 나에게 너무나 큰 의미의 사람이었고 정말 많이 사랑했어서 다시 시작하게 됐지..!
이별에 좋은 이별은 없지만.. 좋게 마무리가 되고 그 사람에게 내가 조금이라도 좋게 남아있다면 재회를 시도하는게 조금은 더 수월한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야..!
그리고 위에 글에서 지금 말고 과거에 만났던 사람에게도 재회 연락온 거 보고 느낀게 진짜 남자는 기억이 다 미화된다 ~~
그 사람이랑 엄청 좋게 헤어진건 아니였는데 결국 미화되고 그 사람 기억 속에 내 좋은면이 오래 남아 있으니 결국 재회 연락이 온게 아닐까 싶네..
암튼 글이 길어졌는데 내가 생각하는 재회는 진짜 유튜브에서 본대로 헤어질때 절대 매달리지말고 쿨하게 보내주기, 떨어진 가치를 올린 후 타이밍 맞혀서 연락 보내기 하지만 무엇이 됐든 자기 상황에 맞춰서 시기를 잡고 너무 그 시기에만 사로잡히지 말기.. 자기 인생 잘 살면서 잘 가꾸고 있다 보면 때가 무조건 와
근데 암만 이렇게 말해두.. 나는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래야 후회가 안 남아.. 죽도록 매달려 보는게 후회 안 될 것 같으면 그렇게 해도 돼 물론 재회랑은 조금 멀어질 순 있어도 그래도 재회 될 사람은 되고 다 그렇더라 .. 결국 깨달으면서 변해가는거야
나도 과거엔 엄청 매달렸다가 그게 독이란걸 깨닫고 이번엔 나 스스로 기간을 잡고 꾹 참은거거든..
이 글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다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재회에 성공을 하든 아님 새로운 더 좋은 사람을 만나든 지금보단 더 행복하자!
재회는 했지만 종종 여기에 들릴 것 같아 도움도 주고 싶고 위로도 해주고 싶어서.. ㅎㅎ
나도 앞으로 이 관계에 더 노력해서 잘 해나가볼게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줘 ~!! 다들 고마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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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9일전
큰 맘 먹고 연락했더니 기다리고 있었대...+타로후기
[69]
나 지금 완전 손발 덜덜 상태라서
흥분상태에서 쓰는 거라 두서없을 수도 있고
긴글주의야 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진지는 3달 좀 넘게 지났는데
주변에서 들리는 말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낸다고 헤어진 사람 안같다는거야ㅠㅠㅠㅠ
그래서 나는 재회는 글렀다 싶고
나만 이렇게 힘든 것 같아서 진짜 힘들었어....
솔직히 상대방 아무렇지도 않을수록 더 힘들고 못잊는거
나만 그러니 ㅋㅋㅋㅋㅋ큐ㅜㅜㅜ
난 주파수 빼고 진짜 다해본 것 같아
솔직히 주파수는 나랑 별로 결이 안맞는 것 같아서
시도해볼 생각은 잘 안들었고.......
타로는 진짜 온라인, 오프라인 할 거 없이 많이 봤어
솔직히 타로라는 게 기분에 따라서 맨날 다르게 나오더라고??
그래서 완전 무덤덤한 상태에서 보는 게 좋대
온라인 타로에만 한달에 거의 10만원은 쓴듯 ㅋㅋㅋㅋ
ㅋ이것도 중독이더라....
그러다가 친구랑 논현 놀러가서 낮술 한잔 하고
그xx 라면서 욕하다가 ㅋㅋㅋㅋ 이번에 타로 보고
나오는 거 무조건 믿어보자고 하고 타로카페 가서 봤어
월욜이라 사람 별로 없어서 바로 볼 수 있더라
근데 진짜 막상 이거 결과대로 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운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긴장하고 봤는데
타로쌤이 나보고 아직 미련 철철이라고
근데 뭔가 마음에 결심이 선 게 보인대 그런데 이게 꼭 한쪽으로 치우친 게 아니라 그냥 결심이 딱 섰다는 태도 자체만 보인다고
근데 완전 지금 우리 상황이잖아;;; 나랑 친구랑 서로 곁눈질 하면서 개놀람 ㅋㅋㅋㅋ
내가 걍 딱 하나 정하고 싶다고 연락할지 말지
여기서 정해야 될 것 같다고 하니까 타로쌤이
카드만 보면 완전 해야된대 ㅋㅋㅋㅋ
지금 나만 미련 철철인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상 그쪽에서도 완전 미련 있어 보인다고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용기 내는 게 행운을 부른다/? 암튼 그렇게 말해주셨음 ㅋㅋㅋ
두루뭉술한 거 없이 딱딱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셔서
난 진짜 신기하고 잘 맞는다고 느꼈는데
솔직히 용기 내야 하는 상황이라는 건 막상 연락했다가
까일 수도 있는거잖아 ㅋㅋㅋ쿠ㅜㅜ 그래서 머뭇거렸는데
친구가 눈딱감고 보내라고 해서
그날 밤에 진짜 바로 보냈다.....뭐하고 지내냐고
카톡 보내고 좀 있다가 바로 전화와서 그날 거의 밤새 전화했어 출근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
사실 내 연락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번주까지 안오면
주말에 보자고 할라그랬대 으ㅏ가아악!@!!
내가 막 사람들이 너 아무렇지도 않다던데~? 이러니까
일부러 더 그런척 했다고 자존심 쎄서
연락도 못한 거 안보이냐고 막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아직도 실감이 안나ㅠㅠㅠ...
오늘도 퇴근하고 바로 보러간다.....ㅎㅎㅎ
뭔가 다시 1일 되니까 괜히 설레고 풋풋하고 그러네
그날 타로에서 연락하지 말라 그랬으면 어쩔뻔했나 싶고
눈 딱감고 먼저 연락하길 진짜 잘했다 싶어ㅠㅜㅜㅜㅠ
다들 재회 기다리면서 내 기 받아가랏.!!!!!
빨리 퇴근 시간 됐으면 좋겠어서 시간 떼우느라 써봤어 ㅎㅎ
+) 계속 물어봐서 이제야 추가행!!
나는 논현역 근처에 있는 복자타로카페 가서 받았어
쌤은 한분 계셨구 날카로운 말 없긴하지만 팩폭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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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15일전
재회 후기..
[7]
처음 헤어지고 여기랑 유튜브 미친듯이 들락거리고 상담에 돈도 쓰고 타로도 보고 주파수도 듣고
다들 그렇듯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왔다갔다 눈물도 나고 잠들때 눈뜰때가 참 괴로웠어
난 몇년 전에도 정말 맘에 들었던 사람에게 차여서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이런저런 유료상담 많이 받았었는데 결국 재회 실패했었거든
그래서 이번 연애에서 차인 후엔 진짜 정신차리고 그때 습득한 이론으로(ㅋㅋ) 일단 매달리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을 헤쳐나가려 했어
그 과정에서 또 유료상담도 받았고, (유튜버 상하, 별리에게 받았는데 둘 다 아주 도움되었어)
상대방이 심지어 회피형에 너무 단호했어서 계속 매달리면 악효과만 난다는거 아니까 무조건 참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없앨 지 혼자 시뮬레이션 많이 했어(챗지피티 최고!)
시간을 보내야할 땐 유튜브로 타로 많이 보고 주파수도 들었어
다행히도 재회까지 오래걸리진 않았어
사실 상대방도 홧김에 이별을 고했던 게 컸어서, 거부반응이 크지 않았던 것 같아
재회하니 너무 행복했고 이제 됐다 이런마음도 엄청 들었었지
근데 재회가 됐다고 완벽한 엔딩은 아닌걸 이제 알았어
재회했다고 방심하면 안되고, 다시 끊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게 중요한거 같아
한 번 깨진 유리 붙인 것처럼 상대방도 나도 마음이 처음같진 않은게 느껴졌어
결국 사소한걸로도 다시 쉽게 놓는 사이가 되었더라구..
난 지금도 다시 재회하고싶고 상대방이 너무 보고싶어
상대방이 정말 잔인하게도 나에게 희망이 될만한 것들을 너무 많이 남겼거든
근데 이 관계는 이제 끝내야 한다는 생각을 이길 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건 날 좋아했던 그 사람이었고
내가 행복했던 건 우리사이를 의심없이 만끽했던 시기 이후로 언제였는 지 기억이 잘 안나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처음 헤어지고 혼자 지내는 시간을 더 오래 가졌다면, 서로가 더 소중해져서 다시 헤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까?
아마 이제 나는 사랑이 끝났다는 것보다 내가 실패했다는 생각에 견딜 수가 없는 거 같아.
연락을 안하고 있는 이 시기에 이제 남은건 미저리같은 나만 손을 놓는거야
상대방은 끝맺음 없이 이미 헤어졌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오늘 마지막 인사를 보내려 해
언젠가 이렇게 눈물났던 시기도 나에게 희미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여기 있는 모두도 재회에 성공하든, 새로운 길을 가든 지금의 슬픔이 짧기를 바랄게!
+여기서 2월 초쯤? 타로 재능기부 해줬던 별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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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6일전
드디어 연락왔네요
[20]
안녕하세요~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을때 여기서 위로도 많이 받고 쓴소리도 들어가면서 지냈던것같은데 후기글 쓰는날도 오네요 ㅎㅎ
전 3년 좀 넘게 만났고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도 나오게 되는 과정에 헤어지게 되었어요 결혼문제로 헤어진건 아니고 작은 문제로 시작되었던것 같아요
제가 상대방한테 맞춰주고 있다는것도 알고 본인도 저를 위해 맞춰주고 노력하고 있다는걸 아는데 우리 너무 다르다 이건 행복이 아니다 앞으로 서로가 너무 힘들어질것같다는 이유였어요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한것같아요
처음엔 제가 너무 받아 들이기 힘들었었던것같아요 상대방은 지쳐있었던것 같은데 저는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듣고도 전 오히려 알아주기보다는 막 다그쳤던것같아요 그게 최선이냐 후회 안할자신있냐 그랬더니 단호하게 그렇다 하더라구요
일주일 생각할시간 주고 생각의 변화가 없다길래 정리하자 하고 끝냈습니다
저희는 둘다 ㅇㅅㅌ 서로 맞팔 다끊었지만 저희 사이에 겹지인들이 좀 많아요… 그게 제일 힘들었던것같아요 소식이 궁금하면서도 보기 싫었어서 부계 하나 파서 본계 활동을 거의 끊었어요 ㅎㅎㅎㅋㅋㅋ ㅇㅅㅌ 하고는 싶고 보이는건 싫고
그렇게 네달정도 지나는동안 정말 연락하고싶은거 꾹참고 힘들었죠 ㅎㅎ 그럴때마다 마지막카톡 보면서 참았던것같아요 마지막 저희 대화가 상대방 카톡 답장시간도 늦고 저한테 칼같이 단호하게 하는 모습들 보니깐 마음이 축 가라앉는다 해야하나..
덕분에 급발진 고비들 많이 넘겼던것같아요 도움이 됩니다 정말로!ㅋㅋㅋㅋㅋ
그리고 네달동안 저한테 돈 쓰는시간을 가진것같아요! 둘다 평범한 직장인이다 보니 데이트 하고나면 옷사고 사고싶은거 살 돈이 많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데이트 하려면 저한테 투자하는걸 많이 아껴야하는데 이제 그러지않아도 되니깐 사고싶었던 것들 옷 가방 등등 피부과도 다니고 운동도 비싸서 고민했었는데 그거도 결제하고 바쁘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퇴근하고 운동하고 밤늦게 도착해서 씻고 자고 출근 거의 이 패턴으로 두달 정도 살고나니 사이사이 친구도 만나지고 여행도 가고 하게 되더라구요 세달쯤 접어드니 살만해지네요 생각도 덜나고 주말이 쓸쓸하지않고 혼자시간도 잘보낼수있어지고 허전하지도 않은? 잘 이겨 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중 진짜 뜬금없이 네달 반쯤 연락이 왔어요 후폭풍 온것같더라구요 자기가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익숙함에 속아 어쩌구 저쩌구 그런내용 다시 만나고싶다~
많이 힘들어했던것 같더라구요 몇일동안 한참 생각했던것같아요 연락을 기다렸지만 반갑지는않은 마음이였어요 결국 고민하다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어요 사실 아직 어떡할지는 못정한 상태기도 하고 텍스트 전달은 한계가 있으니 이야기도 들어보고싶기도 해서요
한편으로는 나이제 겨우 괜찮아졌는데 왜이렇게 또 나를 힘들게 하려 그러지 하는생각도 들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드는 생각이 이제서야 저를 보고 달랠수있어지는데 헤어진 당시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막 저를 자책하고 제잘못이라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젠 이별에 일방적인 잘못을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그릇이 되지못했다고 생각하면서요 ㅋㅋㅋㅋ
저도 여기 사람들 처럼 헤어지고 한달동안은 타로 보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딱 돈아까워 지더라구요 4번정도 봤을땐가…? 제가 타로 사주 이런걸 잘 안 믿는 사람이기도 한데 게다가 맞는 분들이 거의 안계셨어요 …ㅋㅋㅋㅋ 제가 거기서 더안본게 다행이라고 생각도 들구요… 한두번정도는 보는건 괜찮은거같은데 그 이외는 좀 비추인것같아요 차라리 본인한테 쓰세요 ㅠㅠ
이번주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흠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마음에 결정을 딱 내리지 못한상태라 아직은 반반이에요
만나고싶은 마음 반 끊어낼 생각 반..
공백기 가지는거 좋은것같아요 여러 의미에서요
저는 헤어진 이후로 인스타 본계활동 싹 끊고 겹지인한테 제 소식 들어가는거도 싫어서 ㅋㅋㅋ 노컨의미로 지냈던것같아요
이게 만능은 아니겠지만 저는 효과를 본것같아요
여기 계시는 분들 말처럼 나를 돌보면서 살다보면 연락 올사람은 온다 이말 이제는 믿을수있을것같아요
상대방 단호해서 연락안올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연락 왔으니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폰으로 쓰다보니 맞춤법 띄어쓰기 잘되었는지 읽기 어렵게 쓴건 아닌지 하는생각이 드네요
다들 너무 마음 아프지 마시고 우리 모두 원하는 바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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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7일전
올차단후 재회
[31]
올차단당하고 재회한썰이야..
올차단당해서 하루하루를 피폐하게 살아가면서 재회별에 차단풀리는 방법 찾아보고 타로도 보고 이것저것 해본게 엊그제같은데ㅠㅜ
나는 이별후 6개월만에 차단이 풀렸고 차단풀리고 5개월만에 내가 용기내서 연락했어 (진짜 걔가 여자친구 생겨도 응원해줄 수 있는 상태까지 왔을때까지 기다렸어) 재회까지 무려 1년 걸렸다!!
다들 너무 희망 안버렸으면 좋겠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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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18일전
재회 3일차 후기
[51]
상황 설명을 좀 해주자면
2월 초에 내가 차였었고, 상대방이 너무 단호해서 사실 포기 상태였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한 달만에 재회를 하게 됐어
내 입장에서는 너무 갑작스럽게 차여서 사실 제정신이 아니었거든
그래서 여기 들어와서 알게 된 타로, 신점, 사주, 컨설팅에 한 달 동안 돈 진짜 많이 썼어
나보다 돈 많이 쓴 사람 찾기 힘들 거 같아ㅎ
어플은 ㅅㅈㄴㄹ랑 ㅎㅋㅍ 이용했고, 컨설팅은 ㄹㄷㅇ트, ㄹ포, ㅅ하 이용했어
어플 통해서는 한 달 동안 163명에게 274번 상담 받았고, 컨설팅은 ㅅ하에서만 본격적으로 상담 받았어
타로나 컨설팅이나 100%는 없는 거 같아
그치만 난 재회에 대해 긍정적인 얘기든 부정적인 얘기든 상담을 받는 그 자체로 많이 힐링을 받은 거 같아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이별 생각만이 뇌를 지배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내 상황을 말하다보니까 차차 담담해지기도 하고, 상담 선생님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상대가 지쳤을 거다 답답했을 거다 말씀 주실 때 내 입장에서가 아니라 상대 입장에서도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래서 경제적인 상황이 허락하는 선에서 이렇게 참고 삼아 타로 보는 건 추천할게 난 정말 힘이 많이 됐던 것 같아
그리고 어지간한 사람들 다 본 거 같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땠는지 물어봐주면 대답해줄게
너무 많아서 내가 정리해서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댓글로 물어봐주면 알려줄게
그리고 참고로 가능한 비밀 댓글 아니게 달아줄 수 있으려나? 왜냐면 나도 여기저기에서 선생님들 후기 많이 찾아보고 참고햇었어서 나중에라도 누군가 검색해서 들어왔을 때 가능한 많이들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혹시 문제 생길 수 있어서 비댓 다는 거면 말해조 내가 잘 몰라서 이런 소리 하는 걸 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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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23일전
재회 반쯤 성공후기
[24]
별들아 안녕
헤어지고 처음 여기를 알게되어서 많이 위로도받고 소속감도 생겼는데 후기 가져왔어
https://jhstar.co.kr/sub/board-view.html?bo_table=tarot&wr_id=226322
기억날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쓴 별이야
타로 보면서도 ㅅㅍ로 남고싶지 않으면 어떻게 행동해야한다고 단단히 일러주더라고
글고 그걸내가 3번째 실패했을때는 정말 단호하게 끊어내야한다고 말해주더라고
솔직히 나는 처음 헤어지고 오빠가 정말 정리를 시작한줄 알았어
너무 차가웠고 다시는 맘돌릴수 없다고 하길래
타로에서 아직 못잊었다 아직 사랑한다, 잊으려고 해도 못잊을거다 라고 말하는게 도저히 안믿겨지더라고
정말 많은 선생님들한테 봤는데 2분빼고는 3월이나 4월에 꼭 재회할거같다 인연이 안끊겼다는거야
진짜 너무 차갑게 돌아선 사람이 재회연락을한다고? 믿겨지지가 않았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잠자리만 갖자고 하는 오빠를 못끊어내고 재회별 들락거리면서 살고
주파수도 들어보고 너무 심란해져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어
무신론자에 아직도 믿어지지는 않지만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의지해야겠더라고
교회다닌지 일주일쯤되니까 거기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안정도 찾게되고 힘들어지는게 점점 익숙해졌어
그러다보니까 잠자리도 거절할수 있게되고 그냥 외로워서 찾는듯한 연락을 피할수있게 되더라고
당장엔 너무 무서웠어 나 스스로 이별을 극복해야한다는데 그렇게되면 내가 그대로 잊혀지는게 아닐까 너무 무서우니까 자꾸 연락이오면 받게되고 그랫거든
타로라는게 신기하게도 속마음과 상황은 잘 맞추더라고
전화가와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 너를 잊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아직 너무 좋아서 힘들다
너랑 결혼까지 하고싶었다라고 하는데
첨엔 타로봤을때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라고 했을때 안믿었었거든..
3월7일에 연락올거같다 했을때도 그 전날엔 나를 마주쳐도 별말없길래 안올거같았는데 정말 그때오더라
근데 한달동안 변한건 나인거같아
나도 만나면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던 사람이었고
교회다니면서 위로받고 내 삶을 살아갈수 있게 되면서 헤어진 이후에 내가 느꼈던게 사랑이아니라 집착이었던거 같더라고
내가 그때처럼 이오빠를 좋아하고있는건지도 확신이 안서고...
헤어졌을때보다 헤어진 이후에 더 상처를 받아서 그런가봐
그런데 또 막상 같이 있으니까 좋고 내가 좋다고 말해주는게 좋더라고
그래서 지금당장 무작정 다시만나기보다는
나도 내생각을 정리해봐야될거같아
오빠한테도 똑같이 시간을 주고
별들아 그동안 위로와 조언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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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25일전
재회 성공했습니다ㅜㅜ!
[23]
남자친구와 약 1년을 만났지만, 상대가 취업 준비에 몰두하면서 마음이 식었고 결국 상황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 컸지만, 매달리거나 붙잡지 않고 담담하게 놓아주었으며, 3주 동안 노컨을 하며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시에 제가 잡았더라면 본인은 확고해서 안 잡혔을 거라고 하네요..!
헤어진 지 3일 만에 인스타만 차단을 당했었고, 저는 3주 뒤 처음으로 제 사진을 카톡 프로필로 설정했습니다. 이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상대는 제가 프로필을 올린 것을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져서 저를 카톡 친구 숨김 처리했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상대는 헤어진 지 2주쯤 후 프로필 뮤직을 설정했는데, 저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했지만, 재결합 후 들어보니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올린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헤어진 지 거의 두 달이 되어갈 때쯤 상대가 데이트 통장 해지와 남아 있던 돈을 이유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저는 이를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려는 연락이라 생각했지만, 사실 상대는 기대와 걱정이 뒤섞인 마음으로 연락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바로 다음 날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고, 실제로 만나 진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상대는 이전보다 상황이 나아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 상태였으며, 뒤늦게 저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결국, 저희는 원하던 재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저를 놓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전 보다 저를 더 사랑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을 갖고, 꼭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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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26일전
나도 하산해 그동안 고마웠어
[3]
성공 후기 들려주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실패야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매일같이 여기 들어왔는데
어느순간 전남친 생각도 안나고
여기도 안찾게 되더라
그러다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오게 됐어
힘들때 가족,친구들한테도 못하는 얘기
여기서 털어놓을 수 있었고
정말 큰 힘이 되었어
별이들 없었다면 난 너무나도 힘들었을거 같아
비록 나는 재회에 성공 못했지만
여기 있는 모두가 원하는대로 잘 됐으면 좋겠어
다들 꼭 행복해져야해 !!
그동안 내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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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26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