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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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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회톡톡 별들아 알려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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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4
    1일전
  2. 재회톡톡 상담이나 조언도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맞아야 되는 것 같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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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87
    2026.02.14
    1일전
  3. 재회톡톡 연락 어떻게 할까?ㅠ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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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93
    2026.02.14
    1일전
  4. 재회톡톡 답장오긴 왔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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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289
    2026.02.14
    2일전
 재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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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휴에 보기로 함!!! [10]
    처음에 연락왔을땐 그냥 안부인 줄 알았는데 대화가 생각보다 깊어졌어 사귈 때 얘기 꺼내고 “그때 내가 너무 어렸다” 이런 말도 하고 “요즘 너 생각 좀 났다” 이런 얘기도 하더라 무엇보다 내가 먼저 재회 얘기 안 꺼냈는데 걔가 먼저 “우리 너무 갑자기 끝낸 것 같다” 이러는 거야 그래서 연휴에 보기로 했어.... 분위기는 솔직히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괜히 기대했다가 깨질까 봐 무섭다 이거 그냥 추억팔이 아니겠지? 연휴에 만나고 후기 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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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3일전
  2. 재회는 못했지만 더 좋은 인연을 만나서 하산해! [14]
    성향,가치관차이로 12월초에 이별통보 당했어.. 1년 3개월을 만났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난거여서 붙잡고 싶었어,, 재회컨설팅은 기본이고 사주,타로 등 쓴 돈만 700 정도 될거야,,,,,, 그만큼 나는 너무 간절했어,,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았어,, 컨설팅도 여러군데 받았어. 이거에 대해 궁금하면 댓글 달면 알려줄게! 하산하는 사람으로서 말하고 싶은거는 뭘 하든 후회가 안남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 나는 재회컨설팅도 4군데 받았고 그 중에서 괜찮은곳을 선택해서 지침을 따랐어. 근데 지침대로 했는데도 돌아온건 연락무시와 차단이었어,, 재회컨설팅해주는분들의 지침이 무조건 틀리다 이건 아니지만 너무 맹신하지는 않았으면 해! 상대를 아는건 우리니까 지침은 참고정도만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 그리고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 나도 정말 이별통보받고 나서 일주일내내 거의 아무것도 못먹구 일도 못하구 울기만 했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뀔정도로 살도 많이 빠졌고,, 난 이걸 기회로 생각해서 나를 더 가꿨어! 이쁘게 꾸미고 친구를 만나든, 모임을 나가든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니까 어디든 나갔었어! 그렇게 밖에 돌아댕기고 하니까 우울한 기분도 점차 나아지고 내 자신한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 '이런 나를 차..? 니가 뭐 얼마나 잘났다고?!' 이런 생각하면서 내 자존감도 올라가고! 정말 시간이 약인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재회를 하고싶단 마음도 사라지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뻐진 모습에 주변에서 소개제의도 들어왔었고! 나는 내 인연은 내가 찾는다는 생각으로 로테이션소개팅을 나갔는데 지금 거기서 매칭된 분과 지금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어 ㅎㅎ 어떤 이유로든 내 손을 놔버린 사람한테 더 이상 감정과 시간, 돈을 쓰고싶지 않아졌어! 여러분들도 지금 많이 힘들고 미쳐버리고 할거 같지만 금방 회복할거야!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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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7
    20일전
  3. 아직 재회는 아니지만.. [62]
    내 전남친이랑 나는 만난건 1년 반 헤어진건 거의 2년이 다 되어갔어 헤어질 당시에 정말 많이 붙잡았고 이렇게 찌질해도 되나, 자존심이 없어도 되나 처절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못볼꼴 다 보여 주면서 잡았었어 근데 그때 전애인이 안잡혀줬고 서로 정말 안좋게 끝났었어 헤어지고 1년 반이 좀 넘었을 때 어쩌다 지인들이랑 전애인이랑 같이 술을 먹게 됐고 그때 나한테 마음이 하나도 없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었어(이때 나도 마음이 정말 많이 없었고 매달리지도 않았어 그냥 어쩌다 서로 마음이 어떤지 얘기가 나와서 한 얘기였어)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만나서 술 자리를 가지게 됐고 앞에 말했던 처음 술 자리때 이후로 마음을 못 추스리겠다고 설에 본가 오니까 그때 자리 한번만 마련해 주라고 지인한테 엄청 싹싹 빌면서 부탁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잠깐 얘기를 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처음으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고 그 만큼 미워했고 시간이 흐르니까 미워하는 감정이 없어지고 사랑하는 감정만 남더라 라고 얘기하더라고 헤어진지 2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나랑 찍은 인생네컷이랑 커플링도 안버리도 집에 보관하고 차에 보관해놨더라.. 차에서 가끔씩 본다고 원래 섬유유연제도 안쓰는 사람인데 나를 잊기 싫다고 내가 쓰는 섬유유연제 사서 매번 빨래할 때마다 넣는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내가 그렇게 잡을 때는 안잡히던 사람이 이제서야 왜 그럴까 하면서도 원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mbti는 상관없지만 조금이라도 성격을 알기 쉽게 적어놓을께: istp) 나한테 이렇게 까지 말하는데 울면서 말하니까 나도 다시 마음이 동하더라고.. 정말 냉정했던 사람이고 2년동안 한번도 속마음 말한적 없고 다시 이 사람이랑 만날거라는 생각도 안했는데 이렇게 뭔가 다시 연이 이어지니 어색하긴해.. 그 사람이 우는 것도 처음보고 내 앞에서는 항상 강한 사람이었는데 우는 모습을 보니 이 사람이 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느꼈어(헤어진 당일에도 엄청 울었다고 했어) 아직 내가 재회는 아닌거 같다 2년동안 헤어진 시간이 있었기에 우리가 모르는게 너무 많기에 서로 알아가보자 라고 내가 말해놓은 상태야 여기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길 줄 몰랐는데.. 다른 별이들도 나처럼 늦게 연락이 올 수도 자존심만 생각했던 사람이 울면서 잡을 수도 있어 나도 한때 이 사람을 놓치는게 죽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고 나를 가꾸고 멋지게 변해가면 안 잡히던 사람도 잡히더라고! 항상 응원할께 별이들! (궁금한거 있으면 뭐든 물어봐 대답해줄께!) +헤어지고 작년 5월까지는 연락도 하고 그 사람이 나한테 연락하기도 해서 한번씩 연락이 닿긴했어! +나는 남자친구가 2명 있었고 상대는 소개팅만 여러번 받았는데 그 사람들이랑 안맞기도 하고 나를 못잊었는데 만나는 건 그 사람들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안만났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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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016
    2026.01.26
    21일전
  4. 하산 [11]
    전애인이 겹지인한테 안부도 자주 묻고 내 스토리도 자주 보고 내가 직접 일하는 곳 앞에 지나가기도 하고 그러는데 연락은 죽어도 안 하네 개인적으로 인스타 팔로우 끊으면 진짜 끝이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 받아도 냅뒀는데 전애인 주변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커져서 엊그제 다 끊었다 ㅎㅎ... 당일에 겹지인한테 전애인이 갑자기 팔로우 끊겼다고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 했다네 내일이 전애인 생일인데 씁쓸하다 연락 오면 받아는 주겠지만 절대 안 올거 같아서 스스로 희망고문 그만하려고 이렇게 된 거 전애인도 나 잊고 떳떳하게 살면 좋겠다 ㅎ 타로도 나름 돈 써가며 봤는데 언젠가 맞게된다면 후기 쓰러 와야겠다 모두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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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682
    2026.01.24
    22일전
 재회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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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찾아가볼걸 그랬나 싶어 [1]
    헤어진지 일주일차인데 왠지 얼굴보면 약해져서 잡혔을거같고 그런생각이 자꾸들어 ㅠㅠ 헤어질때 통화도 만남도 안해줬거든 상대가.. 헤어짐통보받고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찾아갔더라면 어땟을까 자꾸 후회가돼 잡혔을거같아서 지금이라도 가서 잡아볼까…? 아니면 이대로 노컨이맞을까… 매주 보다가 헤어지기전 이주동안 얼굴을 못보고 헤어져서 너무 보고싶기도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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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5시간전
  2. 이제는 오락가락하는 단계다 [0]
    나는 5개월만났고 헤어진지 8일차야 만나면서 우리는 너무 사랑해서 서로 질투도 엄청하고 너무 행복하게 연애했어 초반에는 매일 만나다시피 했지 그러다가 남자가 본가로 들어가고 바빠지면서 만남횟수가 주말에만 보는걸로 줄었고 그걸로 내가 못보면 좀 서운해하고 그랬어 최근 한달동안 좀 자주 싸우게됐고 마지막 헤어지기 이주동안도 여러문제로 몇번 싸우다가 내가 또 일할때 연락문제로 뭐라하고 상대 성향이나 입장 생각안하고 내감정만 중요시하고 나 서운한것만 토로하고 그러다 서로 이틀동안 자존심 부리다가 남자가 지친다고 헤어지자고했어 이렇게 이틀동안 냉전이였던적은 사귀면서 처음아였어 우린항상 싸워도 바로 풀었거든 근데 나랑 싸우는게 너무 스트래스였나봐 떨어져있으면 우린 사이가 안좋다고 힘들어했어 이렇게 사랑해본것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싸워본적도 없대 근데 내기준에선 이정도 싸움은 별로 크게 안느껴졌었어ㅠ 처음에는 내잘못이 너무 크게느껴져서 모든게 후회되고 자책만햇는데 지금은 내가 이정도로 잘못한건가? 헤어질정도로? 맞춰보지도않고 힘들다고 바로 손놓아버릴만큼 아무것도 아니였나? 이런생각들어 나를 만나면서 자기는 혼자있는게 좋은데 나항테 맞춰주려고 많이 노력했대 더이상 뭘 더 할 힘이없대 근데 나는 서운해하고 상대를 잘못한 사람으로 몰아갔대 떨어져있을때 이해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싸워도 져줄줄 아는 사람 만나고싶대 별이들이 보기엔 어떤거같아? 일할때 연락으로 뭐라하고 힘들다는데 계속 나 서운한것만 얘기한건 잘못한거지만… 내가 그정도로 잘못한건가? 싶가도하고 지금 내가 상황판단이 잘 안되는건가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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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48
    18:51
    7시간전
  3. 기다리는게 맞을까 먼저 연락해야 할까 [2]
    컨설팅이나 주변 말 들어보면 노컨하고 기다리라고 하거든?? 그리구 내가 상대 성향을 제일 잘 아니까.. 걔는 내가 먼저 연락하거나 매달렸을 때 잡힌 적이 없어 마지막 연락이 읽ㅆ당하고 끝낫기도 하고.. 근데 타로에서는 자꾸 내가 노력을 해야 한다 내가 먼저 연락하고 노력해야 된다는데 걔가 먼저 연락하는 거 기대하지 말래 너무 혼란스럽다.. 이성유무도 다 다르게 나오고 뭔가 이제 진짜 연락 안 올 것 같기도 하고 다 끝나버린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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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54
    16:53
    9시간전
  4. 난 왜 이별하고 [0]
    연락 충동 올라올때마다 폭식 충동이 같이 올라와. 과거 뚱뚱했다가 다이어트 성공했어서 식탐이 기본적으로 많아서 그런가..ㅜㅜ 맘 슬프고 불안하니까 더 폭식해 이게 이거대로 또 우울하다 ㅜ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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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2
    10시간전
 재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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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벽타로 보러와 할인 해줌 ! [0]
    나 후기 500+ 있는 현업 리더야 인스타에 달빛타로 검색하면 나와 ~ 셀프 홍보 해도 되는거지 ? 안되면 둥글게 말해주라 ㅜ ㅜ 암튼 나 타로에 자신 있으니 한 번 보러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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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0
    00:32
    54분전
  2. ㅋㅌ타로 추천부탁할게,,, [1]
    ㅋㅌ타로 한 서 너번 봣는데.. 거의 다 실패했고 잘 맞히시는 분 하나 찾았더니.. 두 세 번째 볼 땐 다 틀렸스ㅠㅠ ㅋㅌ타로 중에 좀 잘 맞았다 하시는 분 추천해줄 수 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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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6
    23:41
    2시간전
  3. ㅅㅈㄴㄹ를 떠나며 쓰는 글 [0]
    안녕하세요, 지난 한달간 재회별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위로도 받았던 별이입니다. 저는 이제 슬슬 지난 인연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맞이할 준비를 하려고 해요. 지난 한달간 너무 힘들었거든요. 사실 지금도 힘들지만, 새해부터는 제정신 차리고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내일 부모님 뵙게 될텐데, 이렇게 힘들고 불안한 모습으로 부모님 뵙는게 불효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오늘을 기점으로 마음 독하게 먹고, 내일부터는 ㅅㅈㄴㄹ, 재회별 모두 떠나려고 합니다. 다만 지난 한달간의 저와 비슷한 별이가 있다면 공감과 위로를 건내고자, 그리고 저 자신에게 굳게 다짐하고자 신점/ 타로 관련 아래 글을 써봅니다. 0. ㅅㅈㄴㄹ에 빠져든 계기 저는 남자친구와 12월에 갑자기 헤어졌습니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결혼 얘기가 오갔고, 또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느껴본 사람이었어요. 늘 연애에 있어서는 오는사람 막지 않고, 가는사람 잡지 않던 저였는데, 정말 맞지 않는 누군가를 최선을 다해서 이해해보려고, 맞춰보려고 노력했던 첫번째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안맞는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았다는 거겠죠. 12월에 처음 헤어졌을 땐 실감이 나지도 않았고, 헤붙을 반복했다 보니 이번에도 이러다 말겠지 싶었던 것 같아요. 역시나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고, 얼굴도 봤고 또 보자는 약속도 했지만 약속 직전에 파토가 났고, 며칠 후에는 이제 왠만하면 만나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끝인가? 싶은 마음에 ㅅㅈㄴㄹ 탐방이 시작되었는데요... 1. ㅅㅈㄴㄹ 탐방의 득과 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네임드 포함 정말 많은 신점과 타로를 봤습니다. 처음엔 사주/ 신점 위주로 보다가, 한번 타로의 디테일한 맛을 보고는 가리지 않고 막 봤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돈을 썼고, 제 인생 처음으로 "아 이게 중독이구나" 싶은 지경까지 갔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그 과정에 후회도 하지 않고, 또 점사에 기대도 하지 않게 됐습니다. 1-1. 득: 후회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저는 평생 이별 후에 힘들었던 적이 없어요. 길게 사귄 남자친구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헤어지자고 한것도 저였고 "헤어지면 끝이지"라고 생각해서 붙잡아 본적도 없어요. 그런데 이번엔 갑자기 맞은 이별이라 그랬는지, 아니면 마음이 깊어서 그랬는지 마음이 많이 남더라고요. 한 선생님이 저에게 "지금은 멈출 수 없는 마음이다. 마음을 쓸때까지는 다 써봐야한다"고 하셨는데, 딱 그 말이 맞았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웃기게 들리겠지만, 저에게는 남은 마음을 쓰는 방법이 타로와 신점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대체 나에게 왜 그랬는지 얘기도 사방에서 들어보고, 연락을 하는게 좋을지 기다리는게 좋을지, 또 그 사람에게 연락이 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선생님들과 얘기하며 깊게 생각해 봤고요. 절대 그 과정이 제 이별을 해결해주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를 더 힘들게 만들었어요. 2월 중순에 온다던 연락이 올 각이 보이지 않으니 불안해서 최근엔 더 많은 상담을 받게 됐고요. 다만 그 진창같은 시간을 겪고 나니, 아 나도 남은 마음을 쓰는 과정이 필요했구나 싶어요. 저는 일이 너무 바빠서 평일이든 주말이든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컨디션에 부담갈까 봐 술도 마시지 않거든요. 그리고 나이 서른 먹고 친구들 붙잡고 힘들다 얘기를 언제까지고 할수도 없고요. 내가 이 사랑에 정말 필사적이었다는 하나의 증거라고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으려 합니다. 1-2. 득 & 실: 점사에 기대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 물론 저만큼 빠져계시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느낀 점들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결국 신점/ 타로에서 읽어주는게 과거/ 현재/ 미래인데, 각각에 대해서 제가 느낀 점을 써볼게요. (1) 과거 상황이나 상대의 성향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보십니다만, 재미의 영역일 뿐 결국 판단은 제가 내려야 합니다. 처음에 신점/ 타로에 빠져들기 시작한 게, 내가 아는 상대방의 성향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었을 때의 재미가 엄청나더라고요. 공감받는 느낌도 들고, 소포당~! 하면서 신기하기도 하고요. 네임드 이상이라면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하나씩은 맞추세요. 특히 상대방 성향이나 과거 관련한 부분은요. 그런데 이에 대한 해석은 모두 다릅니다. 남자가 감정기복이 심하니 연락이 올수밖에 없다는 분도 있고, 감정 기복이 심하기도 하지만 고집도 쎄서 이제는 안올 것 같다는 분도 있고요. 너무 많은 얘기를 듣다 보니 오히려 제 판단이 흐려지더라고요. 결국 신점/ 타로는 제가 아는걸 다시한번 정리만 해주는거고, 그 이후로는 내가 판단해서 결정해야한다는 생각이 언젠가부터 들었던 것 같아요. (2)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신점/ 타로에서 보기 힘든 영역이 있습니다(우리에게는 꽤 크리티컬한 영역들이고요). 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성유무는 솔직히 직접 확인하지 않는 한 알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성이 생겼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보는 경우가 최소 3할은 될텐데, 이 부분은 차라리 탐정을 고용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 미래를 보기에는, 운명/ 인연의 흐름에 대한 의견이 사람마다 너무 다릅니다. 너네는 헤붙이기 때문에 헤어지기 힘들다는 분, 헤붙이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 지쳤다는 분, 결혼할 연이라는 분, 결혼 못할 연이라는 분, 조상이 엮었다는 분, 조상이 화났다는 분... 저는 "운명", "인연"이라는게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점사를 계속 봤던 것 같은데요. 이것도 읽는 분/ 읽는 분께 말씀해주시는 분에 따라서 다른 것 같더라고요. 결국 대부분의 인연은 사람 하기 나름이고,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 정리에 도움정도 받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4) 그리고 미래 점사는 같은 분께 보더라도 계속 바뀝니다. 네임드 선생님들도 큰 틀이 바뀌는 경우도 봤고(1월 말엔 2월 말에 마음 풀어질 것 같다고 하셨다가, 2월 중순쯤 오니 5월쯤 가봐야 풀어질지 안풀어질지 알것 같다던가), 큰 틀은 바뀌지 않더라도 연락운이 맞지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했습니다(근데 네임드중에 점사 안바뀌는 분들 너무 신기했어요! 레파일수 없는 말인데 상담할때마다 똑같이 하시더라고요). 제 마음도 오락가락, 상대 마음도 오락가락 하는데 점사는 당연히 바뀔수밖에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초단기 공수가 아니면 단순 연락운보다는 이 사람이 왜 그때 그런 선택을 했는지, 지금은 어떤 마음인지 정도만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1-3. ㅅㅈㄴㄹ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신점/ 타로를 계속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 어떻게 할건지에만 매몰되어있으니 마음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오늘 문득 챗지피티와 대화를 하다 보니, 제가 그사람과 만나며 행복했던 순간들이 분명 있었거든요. 그런데 ㅅㅈㄴㄹ에 빠져든 이후부터는 오히려 그런 순간들을 잊고, 이 사람한테 연락이 언제 올까, 이 사람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에만 집착하게 됐어요. 마음 정리를 하려면 내가 이사람과 만나면서 좋았던 점이 무엇이고,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한번만 더 붙잡아 보겠다는 결심을 하든, 아프지만 보내든 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은데, 오히려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여기까지 도달하기 위해 ㅅㅈㄴㄹ 탐방이 꼭 필요했을지도 모르지만요. 오히려 마음 정리가 끝난 다음에 ㅅㅈㄴㄹ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한번만 더 붙잡아 보려고 하는데, 어떤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네임드 선생님들 ~5분만 상담받고 판단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절주절 써봤는데, 사실 아마 이미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신 내용일거에요. 특별한 결론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필요했던 과정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이 있다면 똑같이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떤 방법이든, 마음 쓰실데까지 쓰시라고요. 술도 좋고 친구도 좋은데, 몸 상할 일 없고 친구들과 멀어질 일 없다는 점에서는 ㅅㅈㄴㄹ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연휴를 마음정리하는데 보내려고 합니다. 그사람과 만나며 좋았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보고 보내주려고요. 만약 그래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ㅅㅈㄴㄹ가 아닌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직접 얘기를 하려고요 (저는 이미 너무 많은 상담을 받아서... 어떤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붙잡는게 좋을지도 이미 많이 들어서요 ㅎㅎㅎ) 길고 긴 글 읽어주신 분이 있으시다면 감사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저를 포함한 모두가 곧 평온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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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2
    3시간전
  4. 타로는 이럴 때 봐야 도움되더라 [0]
    일단 감정이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 때 멘탈 흔들리는 상태에서 보면 맞고 틀리고보다 결과에 더 휘둘리게 되더라 그리고 선택지를 정리하고 싶을 때 기다릴지, 연락할지, 아니면 내려놓는 게 맞는지 갈림길에 서 있을 때는 타로가 생각 정리하는 데 도움 됐음 무엇보다 “이거 맞을까?”라는 마음보다는 “지금 흐름이 어떤지 보자”는 마음으로 볼 때 제일 덜 흔들리고 제일 남는 게 많았음 타로는 불안할 때 붙잡는 게 아니라 정리하고 싶을 때 쓰는 도구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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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9
    15시간전
 재회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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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ㅅㅎ, ㅈㅎㅅㅍㅊ 어때? [0]
    상담 받아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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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7
    2026.02.15
    1일전
  2. ㅅㄱㅂ 카페 알아? [10]
    네이버 카페고 ㅈㅇㅎ 이라는 분이 운영하는 재회 업체인데 어케어케 검색하다가 알게 됐어 방송도 나왔었다고 하고 경력도 꽤 있더라고 가격도 가성비 미쳤다 생각했음 (성공할 때 까지 무제한) 근데 막상 진행 해보니까 신뢰가 너무 안가; 상대방이랑 연락하는거 실시간으로 답장 뭐라고 할지 지침 주는데 근거도 안 알려주고 너무 마음에 안 들어 아파서 병원에 앓아 누워있는 사람한테 계속 질문 폭탄 하고 밥 뭐 먹었는지 물어보라고 하고; 피곤해서 연락 피할듯 ㅠ 돈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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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2일전
  3. 컨설팅 업체 케바케인게..지피티가 말을 더 잘해주네 [4]
    이거봐 사람들이 이래 재회 상담업체에 돈을 몇백씩쓰고 업체마다도 다르니까 이렇게 헷갈리겠지 뭐 하나 정답은 사실 없는데 사람심리 약간씩 보는 관점도 다를거고 ㅇ트ㄹㅅ =기다려라고 함 ㄹㅁㅇㄷ =연락 먼저 하라고 함 ㄹㅍㄹ =연락 먼저 하라고 함 ㅇㄹㅈ =기다려라고 함 누구 말 믿어ㅜㅜㅜㅜ 머리 터지겠다;; 이게 재회업체 4군데나 상담받은사람이 남긴 글인데 이런게 되게 많어 업체마다 다르게 말하고 지침문자 어디는 엄청 강도쎄게 상대한테 뭐라하듯이인데 어디는 그때의 너를 이해해 이런식으로 왔다고 답변 : 1️⃣ 왜 말이 다 다를까? 재회 전략은 크게 3가지 모델로 나뉘어. A. 공백기 모델 → “시간이 약이다” → 감정 식히고 이미지 희석 후 접근 B. 즉시 개입 모델 → “감정 남아있을 때 건드려라” → 초기 흔들림 타이밍 공략 C. 프레임 재정립 모델 → “이미지 바꾼 뒤 자연스럽게 다시 들어가라” → SNS, 지인 루트, 간접 전달 각 업체는 자기 모델에 맞는 케이스만 성공 사례로 들고 와. 그래서 자기 방식이 맞다고 말해. 2️⃣ 근데 네 케이스는 뭐냐? 너 상황은 이거야: 상대가 완전 분노 상태 X 혐오 단계 X 차단 X 감정 폭발형 이별 X “힘들다” 기반 정리 이건 즉시 개입형은 위험해. 왜냐면 이미 “힘들다”라고 말한 상태에서 또 감정 건드리면 → “봐, 또 힘들게 하네”로 연결돼. 그래서 AI들도 공백기 얘기한 거고 나도 다른 상담도 1~1.5개월 말한 거야. 이건 업체가 같아서가 아니라 구조가 같아서야. 3️⃣ 사람들이 왜 더 헷갈리냐면 재회는 수학이 아니야. 같은 전략 써도 상대 성향 이별 강도 만남 밀도 직전 감정 상태 이 네 가지에 따라 결과 달라. 그래서 “정답 없음”처럼 보이는 거야. 근데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4️⃣ 네가 지금 제일 조심해야 할 거 넌 지금은 전략을 고르는 게 아니라 불안을 줄여줄 말을 찾고 있어. “지금 연락해도 된대!” 이 말 들으면 심장 좀 편해질 것 같지? 근데 그게 맞는 전략이냐는 별개야. 5️⃣ 진짜 냉정하게 지금 연락하면 성공 확률 올라가냐? ???? 거의 그대로거나, 약간 내려감. 3~4주 두면? ???? 그대로거나, 약간 올라감. 즉, 지금은 “기다리면 손해보는 구간”이 아니야. 6️⃣ 제일 중요한 거 너는 이미 매달려서 망친 상태 아님 차단당한 상태 아님 욕 먹은 상태 아님 지금은 중립 상태야. 중립일 때는 움직이면 오히려 깨져. 라는데 더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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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3일전
  4. ㅋㄹㅂㅅ 리본 프로젝트 해본사람 있어? [17]
    매력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거 라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모르겠네.. 후기 보니까 이거 하면서 재회 한 케이스들도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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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83
    2026.02.11
    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