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해서 여기까지 왔다 …ㅎ
헤어지기 전에 불안 불안해서 스트레스 쌓여서 헤어지자 했는데(우선순위나 표현이 너무 적어서) 남친이 회피형인 걸 몰랐거든 ㅜㅜ 재회상담에서 심리학 선생님께서 회피형 진단 해주셨음,,
일단 내가 여기까지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장문으로 문자 보냈더니 자기도 지쳐가고 있었고 헤어지거나 헤어짐을 기다려 줄 수 밖에 없다더라고
구구절절 듣다가 나두 얘가 이정도의 마음 (좋아했었다고 말함)이면 나는 다시 내가 잡아야겠다고 생각했구, 진심을 말했더니 걔가 생각해보겠다는거야
근데 일주일 뒤에 내가 다시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자기 마음은 여전히 똑같다는겨 근데 거기서 더 이야기 하자구 걷더니
나보고 차단할 거냐는거야 …? 그리고 이제 겹지인 결혼식에서나 보겠네, 앞으론 뭐할거냐 등등 묻다가도 연락할 일 없겠지만 필요하면 연락하라면서, 일기예보 잘 챙기고 다니라구(매번 챙겨줬었음), 독서실에서 번호 따이면 어쩌냐 등등 이런 말을 하는데
그냥 착한척 하는거야 …? 너무 얽ㅁㅐ이지마 ?
하 타로랑 신점에 거의 60 정도 썼는데 … 연락온다는데,,, 1달이 지났는데도 없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