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헤어진지 한달 조금 넘었어.. 헤어지고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니깐 한번씩 ‘하.. 그냥 포기할까’ 생각을 해.. 여기 다른 사람들 보면 5, 6개월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대단한 생각도 들고 말이야..
나도 정말 재회를 원하는데 ‘이렇게 해도 결국 재회가 안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때면 그냥 포기하고 싶어..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는 시간에 떠난 사람만 바라보면서 기다리는게 시간 낭비인가 싶고..
하.. 그냥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어..
너희들은 어때?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