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느낌인거 같은데 본인이 딱 정리해서 만난건지 아무튼 한달? 빠르면 3주 지나서 여자친구가 생긴거 같아..
5년정도 연애했고 서로 엄청 싸우다가 풀고 화해하고
해붙도 여러번 반복했었고 그 이후에 싸울 게 없으니 평화롭게 사귀다가 올해 2월에 서로 장거리라 지역문제로 갈등이 있어서 대화 하다가 이 친구가 감정적으로 먼저
우린여기까지다 잘지내라 보내길래 나도 식어서 그래 이러고 끝냈는데 자기가 홧김에 그런거라고 한달동안 울면서 붙잡았는데 나도 첨에 아무생각 없다가 결국 마음열고
만나다가 나는 많이 지쳐서 이제 누구도 사귀고 싶은 생각은 없다 라고 말 했는데 어느새 얘를 계속 만나면서 나도 마음이 풀리고 열리더라 아마 두달정도 내 눈치도 보고 부던히
노력하더라고 그러다가 별거 아닌걸로 내가 좀 예민해져서 둘이 크게 싸우고 내가 연락 무시하고 안받으니까 얘도 연락 안하더라구 그리고 일주일 서로 연락 없었어..
일주일뒤 내가 미안하다고 연락하니 이미 마음 접었고
나도 노력 많이 했는데 너한테 그딴소리 들으면서 만나고 싶지 않고 연락하는 여자 생겼으니 더이상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
이틀정도 계속 붙잡았지만 더 그러면 차단할거라고 얘기해서 전화 문자는 차단 당한 거 같은데 내가 연락 안할테니 카톡은 차단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니 연락하는 여자 있으니까 차단은 안할테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일주일뒤 재회 상담 받은뒤로 마음 정리해서 미안했고 너 의견 존중하겠다 잘지내라 하니 상대방도 미안했고 잘지내라고 하고 그러고 내가 읽고 지금 정확하게 4주 지났네..
그리고 저번주에 카톡 프뮤(축가로 유명한 노래) 그리고 카톡 배경사진 여자 손만 (양손) 나온 사진으로 바꿨네..
심장 내려앉는 줄 알았어 내내 울면서 후회중이야
한달 사이에 정말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났나 보다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져.. 여자애도 나랑 반대되는 스타일 같더라
네일도 화려하고 악세사리에..
포기하는게 맞는건데 진짜 포기가 안되니까 미칠 거 같아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