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 이제 2주째고.. 전남친이랑은 2달 정도 사귐.
나는 극불안형인데, 전남친은 안정형이였기에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해보기도 했어(참고로 나 ISTP라, 결혼을 생각하는 건 쉽지 않아..)
2달 정도 뒤에 연락 온다는 공수 받고 기다리는 와중에,
어플에서 괜찮은 남자 2명을 만나게 됐어.
한 명은 전남친이랑 나이, 거주/회사 지역 등등 거의 일치하고, 한 명은 전남친과 매우 다른데 나랑 너무 잘 맞아. 만나보니 생각보다 너무 맘에 들어..
네임드 쌤들께 받은 거라 8-9월, 또는 11-12월에 재회 가능하다고 하는데..
기다리는 게 좋을 지 그냥 잊고 새로운 남자 만나는 게 좋을지 고민이야.
만난 기간이 길지 않아서 마음 정리가 다른 구남친 보다 쉬웠던 건지.. 타로나 신점에서 극긍정 받고 마음이 놓인 건지ㅜㅜ 요즘 새로운 남자 만나면서 많이 힘들지도 않고.. 애매해
전남친 염탐 하면서도 새로운 남자 만나보고.. 하..
너무 양심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