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의 나는 마음이 많이 정리되기도 했고 재회에 대한 의사가 예전만큼 큰 건 아니야.. 하지만 내 글이 재회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래서 글을 써!! 나같이 극단적인 케이스도 연락이 오긴 오더라..
우선 나같은 경우는 일년 반 정도 연애했고 교제하는 내내 헤붙을 하며 만났어 근데 마지막 헤어짐때는 상대방이 나한테 지친게 아니라 마음이 뜬 게 보였고
헤어지고 나서 바로 해외취업하고 한국 떠버림^^.. 내가 카톡으로 엄청 매달렸는데 카톡 차단 전화 차단 걍 싹다 차단박고 인스타는 상대가 원래 안하는 편이라서 굳이 차단 안한듯?? 아마 여기 내가썼던 글도 남아있을텐데 기억이 안난드아..
나 진짜 일년동안 힘들어했거든?? 매일 울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수백번은 했었어 타로나 점도 수도없이봄 대부분 나가리였지만^^ 선연락도 수도없이 까였어 올차단 당했는데도 너무 힘드니까 친구 폰 빌려서 연락도 해보고 부계파서 연락하고 별 짓을 다함.. 근데 그때 딱 한번 답장이 왔는데 그마저도 문자 봤다, 잘 지내라 이거였어ㅠㅠ 그리고 내가 올해 상대 지역으로 교환학생 가게되서 그 핑계로 올해 3월에 마지막으로 연락했거든?? 그 연락도 3달을 안읽십 하더라
그렇게 일년정도 힘들어하고 새연애 시작했는데 더한 놈 만나서 한달만에 깨지고 슬퍼하고 있는데 개뜬금없이 연락왔어 .. 방금 대화도 하고 왔는데 나한테 미안했다고 그땐 졸업도 못하고 본인도 너무 힘들었었다, 그리고 뭐 그때는 내가 알바도 안가고 완전 개폐급이라 본인이 내 옆에 있어서 내가 망가지는거 같았다고 그랬어 ㅠ 그리고 내가 8월에 오면 본인도 도와주겠다고 도움 필요하면 말하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마지막 연락은 내가 일 있어서 안읽십하고 끝났는데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아...
그리고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 자주 정독했는데 나도 진짜 극단적이고 추하게 헤어지기도 했었고 일년동안 올차단 한번도 안풀렸었거든 상대가 해외에 있기도 했고ㅋㅋㅋㅋ 진짜 이 정도로 절망스러울 수 없다 싶은 수준이었어 타로랑 신점도 엄청 많이 봤는데 결과적으로 다 나가리야 이성있다는 사람도 많았고 상대 나이도 있으니까 당연히 여친은 있을 줄 알았는데 나랑 헤어지고 일년동안 일만하고 여자친구도 없었더라ㅠㅠ 다들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