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25살 전 여자친구는 22살입니다. 상대방이 2주전 저에게 우린 너무 안 맞는 것 같다며 그만하자고 하였습니다. 항상 저는 그래도 제가 헌신했던 연애라 생각했습니다. 만나는 시간, 요일 그리고 항상 아프면 약도 챙겨주고 먹을 것도 챙겨주고 집도 데리러 가고 데려다주고 겨울에 추운데 핫팩을 매일 챙겨주며 항상 따뜻하지 않게 해주고 상대방이 바쁜걸 알아서 노는 것도 항상 제가 지하철 타고 1시간 반 정도 가서 상대방 집 근처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근데 제가 감정적이고 의존적인 모습이 상대방은 안 맞는다고 생각했고 또한 표정이 차분해 보일 때 제가 걱정되서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걱정됐던 마음에 계속 물어보고 그런 부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그 친구의 원래 모습을 존중해주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2주전 만나서 그만하고 싶단 얘기를 받았고 제가 울면서 유예기간을 달라고 하였으나 유예기간 동안 제가 많이 장문의 편지를 남겨서 제 생각과 상대방의 공감 얘기를 꺼냈지만 부담이 됐던 것 같습니다. E또 CC였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말을 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는 정말 맘을 돌리기 위해 결국 약속을 어기고 진지하게 상담을 학우분들에게 받다가 전 여자친구에 귀에 들어가게 되어 많이 화났습니다. 또한 저번주 목요일을 마지막으로 이별할 때 저는 정말 사랑했다고 고마웠다고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고 편지와 선물로 끝냈습니다. 상대방은 그냥 미안해하지말라며 미련뚝뚝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집가는길에 제가 남사친 문제로 조금 서운하다 그러니까 표정이 안 좋아지며 그래서 우린 안 맞는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그런 얘기를 잘못 꺼낸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헤어지고 고마웠다고 카톡을 보냈는데 토요일오후에 카톡차단을 당했습니다. 제가 많이 심리적으로 부담을 준 것 같은데 다시 재회가 가능할까요..? 상대방과 썸을 탈 때도 상대방과 저의 다른 점들 (상대방의 직설적인 말이나 남사친 관련 문제 혼자지내는 시간이 중요한 사람 등등)이 저에겐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내고 성장하기 위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제가 상대방이 말한 이별의 헤어짐의 원인을 많이 저에게서 찾아보면서 상대방이 힘들었을 것 같다며 어제 제가 마지막으로 정말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상대방은 하지만 그냥 이미 얘기해도 벌어진 일이라고 답을 했네요.. 저는 isfj고 상대방은 estj였습니다! 저희가 정말 재회가 가능한걸까요?? 현재 저도 아예 연락 안 할생각이고 그동안 자기계발과 저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