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걸
머리로는 알겠어 우린 그걸 알면서도 이성을
만나는거잖아. 물론 난 헤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이성을 만난적은 없어
내 전 연인은 초반부터 헤어짐을 생각하는 말을
하더라고 그때 그냥 그만뒀어야 했는데 그게 쉽나ㅠㅠ
그렇게 만나다가 결국 헤어졌어 그냥 이별통보 그럼 난? 매달리게 되규
집착하게 되겠지? 그니깐 너무 힘들어
결혼 한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느껴지고
어떻게 결혼을 하는지도 너무 신기할정도로..
이제 나이도 30대초중반인데 또 누굴 만나서
헤어지고 이런걸 겪을 자신이 없어
별로 마음을 안줬다 생각해도 헤어지면 힘들더라
그래서 다음 사람이랑은 그냥 결혼하려고 생각중이야
그러자니 상대가 이상하면? 그럼 또 헤어져야 되는거니깐
이게 너무 도돌이표야 그러니깐 사람이 좀 미치고 감정적으로 무기력해지는것 같아..
헤어지고 힘든게 싫어서 결혼을 하는거니깐 말이 안돼고
뭘 어째야 되는지 연애할때 가볍고 마음 안주면서 하고
헤어지몀 별로 안힘든 사람이 부러울정도야..
지금도 너무 힘들고 숨막히고 답답하고 확인하고 싶고
이건 나 자신을 너무 갉아먹는것 같아
이미 해볼건 다 해봐서 어차피 끝인것도 알고
나처럼 이런 생각 갖고 있는 별이 없어? 나만그런가ㅠㅠ
정신병원이라도 가봐야되는건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