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작년 5월에 애인과 만나서 올해 2월에 헤어졌어요.. 자기가 생각도 계속 해보고 노력도 해봤는데 더 이상 못 하겠다더라고요..공부때문에 안그래도 힘든데..
반복되는 문제들이 너무 부담스럽고 버겁다고.. 막 그러더라고요.. 진짜 너무너무 슬퍼서 제가 엄청 붙잡았어요.. 뭐 전화하거나 집 찾아가거나 그런건 죽어도 아니고,, 그냥 장문으로 미안하다.. 뭐시기뭐시기..
그렇게 헤어지고도 연락은 하는 사이였는데.. 아 이번에 개학하고 나서 절 엄청 피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또 거기에다 대고 아니 연락은 잘 하는데 왜 피하지? 하니까 궁금하니까 왜 피해!! 이런 식으로 이제 장난으로 많이 그..랬었죠 근데 상대는 그게 또 부담이였나봐요 저한테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데 라면서 차갑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냥.. 아 얘 화났구나 하고 아 미안하다 그냥 좀 불안해서 그랬다 하고 또 장문으로ㅠ!!이미ㅣㅊㄴ놈이 또 장문으로 보내고 내가 싫어진거냐 아님 공부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거냐 하니까 좋아한단 마음은 없고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 라 해서 그래라 하고 끝냈어요..학교에서 인사는 하는 사이였는데.. 너무 불편해보이고 개정색에 정색을 빨길래 그냥 3월 말부터 안하고 있는데.. sns는 아직 맞팔인데 얘가 부계도 저랑 맞팔이거든오 근데 갑자기 sns를 오지게 하는 거에요 메모 오지게 올리고 스토리 진짜 개 유치뽕짝한거 오지게 올리고.. 그래서 다 잊었구나.. 공부는 걍 핑계고!!!ㅠㅜㅜㅜ 애들이랑 학교에서도 너무 잘 지내더라고요.. 물론 걔가 그런 감정적으로 힘든 그게 있다한들 티를 내는 편은 아니긴 한데.. 아 잘 모르겠어요 주변에선 잊어라 하는데 싫어!!가 자동 반사적으로 되는게.. 걔가 웃는게 너무 이쁘거든ㅇ요.. 세상 다 주고 싶게..
저도 제가 사귈 때 너무 감정적으로 압박을 많이 준 것 같아서 그냥.. 제 문제점이나 좀 돌아보면서 지내고 잏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ㅜ근데 또 잊고 싶다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진.. 않아요..이런 상황에서 재회하신 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