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한번도 싸운 적도 없고, 헤어질 때 좋게 헤어졌던 커플이야.
상대는 단호하게 이별을 이야기했고, 마지막에 이야기했을 때는 서로 다정하게 이야기했던 거 같아. 난 내 진심은 다 전달했고, 잡고 싶지만 오빠 선택을 존중하는 게 내 사랑인 거같다고 했었어.
연애하면서 본인은 마무리보다 아쉬웠던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더라. 그래서 마음을 먹으면 한 번도 번복을 한 적이 없고, 이별 후에도 먼저 연락을 안한다고 하더라고.
난 여지를 주고 나왔었어.
최근에 전남친 지인들을 우연히 봤어서 전남친에게 간단히 연락을 남겼는데 안읽음 상태야. 분명 읽었을텐데 ㅎㅎ 미리보기로
혹시 별들아! 단호했던 전남친한테 연락온 적 있어?
이상하게 왜이렇게 내 미련을 떠나서 우리가 이렇게 끝날 거 같지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