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희망이 하나도 없다고 느끼는거면 이게 맞는거겠지
타로도 신점도 결국 믿을게 없는거겠지
젤 어려운게 이별을 받아드리는거라는데 그렇게 시작해서 차차 나아진다더라고
이별을 받아드린 사람과 못받아드린 사람의 시간은 다르대
상대는 이미 받아드려서 잘 이겨 나가는 중인거 같고
나도 그러고 싶은데 너무 쉽지가 않아
머리로는 아는데 받아드린다는 자체가 되지를 않아 모르겠어 그냥
내 마음이 전혀 받아드리질 못하네 받아드리고 싶지 않은건가
마음의 정리를 하나도 하지 못하고 한창 마음이 있을때 차여서 그런지
난 여전히 만나고 있을때와 마음이 동일해
재회도 재회지만 내 살길 찾아서 나도 그러고 싶거든
이제 그만 힘들고 싶고 결국 이 관계에는 나 혼자 남았는데 혼자 뭐하는거지 ...
나 혼자 이 관계에 계속 머물러 있는거 나만 손해고 의미 없는건데
하나도 못나아가겠어
오늘도 하루종일 울고 있었거든
그지 같은 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