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3시간전
 29
가볍게 VS 진심 뭐가 맞는걸까ㅠㅠㅠ
연애기간은 3년 알고 지낸지는 한 20년 가까이 된 전남친이 있는데 헤어진건 8월 중순쯤이야...갑자기 한순간에 대뜸 지친다 미래가 안보인다 그만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러면서 이별을 통보했어...그렇게 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2주 정도 시간을 가지고 다시 얘기해보자 했지만 그 시간이 전남친은 정리하는 시간이 된 것 같더라고ㅠㅠㅠ 그래서 결국 그렇게 헤어지고 한 2주 뒤에 내가 뭐 너어톡 같은 그지같은 느낌으로 장문을 보냈는데 한 2주 뒤에 답이 오고 그래도 아닌 것 같다라는 식으로...ㅠㅠㅠ

이후에 한 한달 정도 후에 내가 또 그 친구 찾아가서 얘기하자고 하면서 이제 난 이렇게 이렇게 할 생각도 있다 뭐 얘기했는데 흔들린 듯 싶더니 그 다음주에 다시 만나서 얘기했을 때 그 흔들림은 없어지고 더 단호해졌더라고 그래서 그땐 그냥 아 지금 이 친구를 냅둬야 겠다 생각하고
두달 반을 공백기를 보냈어 악착같이 버텼지.
그리고 그 친구 생일 때 뭐 물어보는 식으로 연락해서
생일 축하한다 했는데 고맙다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답이 와서
읽고 답을 안하고 또 한 2-3주 뒤에 그 친구가 일하는 분야에서
조언을 얻을게 있어서 연락을 했는데 정말 공적인 느낌으로 톡을 했어 나도 상대방도.

이렇게 한 이유는 내가 지금 컨설팅 받고 있는 업체에서 이미
할거 다했으니까 이런식으로 천천히 다가가서 상대방의 방어를 허물어야 한다. 그 틈을 공략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맞나 싶어서 다른 곳에 한번 더 문의를 하니까 왜 뻘짓을 하고 있냐고 내가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이 상대방이 듣고 싶은 핵심적인 말이 아니다. 그니까 상대방도 설득이 안됐던거다. 그러면서 다시 후처치를 하고
진짜 바뀌었다는걸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고 만나자!
나 이렇게 됐다.  이렇게 하라는데

혹시 조언이나 경험담 공유해줄 사람ㅠㅠㅠㅠ
헤어진지 6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이렇게 아직도
아련하고 못잊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후회없이 해보려면 2번쨰가 맞는 것 같은데
진짜 영영 끝나버리면 또 버틴 6개월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정말 요즘 미쳐버리겠어ㅠㅠㅠㅠ괜히
다른 업체가서 또 상담 받았나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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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시간전
     비밀댓글 입니다.
  2. 2시간전
    그 두번째 상담받은 업체가 이제 그걸 보려주려면 일단 제대로 된 후처치 카톡을 보내고 그걸 보여주려고 일기를 쓰라고 하심...

    그동안 내가 깨달았던 거 배웠던거 변하거를
    구체적으로 일기를 쓰는데 이게 막 하루 이틀이 아니라 내가 노컨한 그 두달 반 동안
    한 2-3일에 한번씩 쓴 것 처럼 3-40일 치를
    적고 그걸 상대방한테 만나자고 해서 만나주면
    보여주고 아니면 택배로 보내면서 나한텐 너가 첫사랑이고 이렇게 해야 나도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뭐 보여주고 싶었다. 이 변화된 나를
    한번쯤은 너와 사귀는건 아니라도 연락하면서 보여주고 싶다. 그래도 정 아니면 깔끔하게
    차단하고 너 인생에서 사라져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하라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하
  3. 1시간전
    혹시 업체중에서 ㄹㅁㅇㄷ 있어?
    나 거기서 진행하다가 왠지마음에 안들고 쎄해서 중단했어
  4. 56분전
    어떤게 쎄했어??
  5. 52분전
     비밀댓글 입니다.
  6. 42분전
    비공이라 안보여 ㅠㅠ
  7. 9분전
    자꾸 이전 상담받은 업체
    지침문자 내용 꼭 알아야한다면서
    자세히 적어달라고하고
    상담내용을 자기가 분석해야지
    이전 상담업체 어떤분석 나왔냐고 묻는것자체가 난 믿음안갔어

    내가 묻지 않았는데 먼저
    자신은 ㅇ ㅌㄹㅅ 프레임 이론과 완전 다르다하는데, 내가볼땐 같은맥락 쓰고있는거 알거든
    거기서 살을 붙인거지.
    ㅇ ㅌㄹㅅ도 장단이 있고 사바사인데 자꾸 묻는게.. 이상
  8. 1시간전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