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빠를 이해안해주고, 바꾸려고해서 헤어지자고 했어..
나는 이해해주고 바꾸려고 하지 않았다고생각했는데, 너무 애정표현 방식이 다른것도 있었고 내가 감정적이여서 그랬던거 같아.
예를 들면, 나한테 질문해줬으면 좋겠다..이런거
ㅇㅅㅇ 2시간전
비밀댓글 입니다.
쓴이 2시간전
아 애매해?ㅜㅜ생각보다 노컨 기간을 길게 가져야하는구나ㅜㅜ
내용운
오빠 안녕? 처음에는 오빠랑 헤어진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만 붙잡았던거 같아서 지쳤을거 같아. 내 진심을 정리해서 전하고 싶었어.
오빠의 선택에는 많은 생각으로 감정을 소모했고, 너무 지쳤을거 같아. 그래서 이성적으로 정말 존중하기에 이 연락이 오빠에게 부담으로 다가가진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혹시나 하는 마음인거 같아.
약 두달간 혼자 시간을 보내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 자신을 돌볼수 있었어.
초반에는 현실 구분도 못하고 오빠가 날 사랑했던 순간만 생각하면서 부정하고 지냈던 것 같아. 날 잊지않았을거라는 근거없는 생각에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거라는 말도안되는 희망을 안고 지내오기도 했어.
그러다보니 나 자신을 돌보는게 먼저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매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면서 짧은 일기를 써내려갔어. 어쩌면 오빠 덕분에 나 자신을 더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고 감정을 다스릴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아서 고마워.
애정표현 방식이 달라 서로에게 답답함을 느끼긴했지만, 오빠도 나도 서로가 할수 있는 노력을 했던 관계였다는거. 서로에게 진심이었던 그 기억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주위에 힘들었던 상황이 겹치게 되면서, 서로의 진심을 받아들이는데 더욱 어두웠졌었던거 같아.
오빠가 선택을 하게 되기까지 정말 너무나도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테니 많이 지쳤을거라는거 이해해.
어쩌면 다시 만나는게 무모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할수도 있어. 근데, 결말을 아는 영화나 책도 다시 몇번씩 돌려보고 다 아는 맛인데도 몇번씩 음식을 먹는거는 결국 좋아하기 때문이잖아.
똑같은 상황이 오지 않도록 나 노력할게.
맞아, 솔직히 오빠가 못이기는척 취한척 날 붙잡아줬으면 좋겠어..
오빠가 이 연락을 받고 마음을 열어준다면 좋겠지만, 열어주지 않아도 그것도 오빠의 선택인 거니까 이제는 정말 받아들여야겠지.
ㅇㅅㅇ 2시간전
아니아니 애매하다는 이유는 노컨기간이 길어서였어...
솔직히 장문보내는건 괜찮을것 같은데.. 나는 이해못해줘서 미안하다 너가 나를 어떻게하든(차단, 삭제등) 괜찮다 너의 생각 존중한다 이런식으로 가서 연락은 됬었어..
나는 이해해주고 바꾸려고 하지 않았다고생각했는데, 너무 애정표현 방식이 다른것도 있었고 내가 감정적이여서 그랬던거 같아.
예를 들면, 나한테 질문해줬으면 좋겠다..이런거
내용운
오빠 안녕? 처음에는 오빠랑 헤어진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만 붙잡았던거 같아서 지쳤을거 같아. 내 진심을 정리해서 전하고 싶었어.
오빠의 선택에는 많은 생각으로 감정을 소모했고, 너무 지쳤을거 같아. 그래서 이성적으로 정말 존중하기에 이 연락이 오빠에게 부담으로 다가가진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혹시나 하는 마음인거 같아.
약 두달간 혼자 시간을 보내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 자신을 돌볼수 있었어.
초반에는 현실 구분도 못하고 오빠가 날 사랑했던 순간만 생각하면서 부정하고 지냈던 것 같아. 날 잊지않았을거라는 근거없는 생각에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거라는 말도안되는 희망을 안고 지내오기도 했어.
그러다보니 나 자신을 돌보는게 먼저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매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면서 짧은 일기를 써내려갔어. 어쩌면 오빠 덕분에 나 자신을 더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고 감정을 다스릴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아서 고마워.
애정표현 방식이 달라 서로에게 답답함을 느끼긴했지만, 오빠도 나도 서로가 할수 있는 노력을 했던 관계였다는거. 서로에게 진심이었던 그 기억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주위에 힘들었던 상황이 겹치게 되면서, 서로의 진심을 받아들이는데 더욱 어두웠졌었던거 같아.
오빠가 선택을 하게 되기까지 정말 너무나도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테니 많이 지쳤을거라는거 이해해.
어쩌면 다시 만나는게 무모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할수도 있어. 근데, 결말을 아는 영화나 책도 다시 몇번씩 돌려보고 다 아는 맛인데도 몇번씩 음식을 먹는거는 결국 좋아하기 때문이잖아.
똑같은 상황이 오지 않도록 나 노력할게.
맞아, 솔직히 오빠가 못이기는척 취한척 날 붙잡아줬으면 좋겠어..
오빠가 이 연락을 받고 마음을 열어준다면 좋겠지만, 열어주지 않아도 그것도 오빠의 선택인 거니까 이제는 정말 받아들여야겠지.
솔직히 장문보내는건 괜찮을것 같은데.. 나는 이해못해줘서 미안하다 너가 나를 어떻게하든(차단, 삭제등) 괜찮다 너의 생각 존중한다 이런식으로 가서 연락은 됬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