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익명
재회톡톡
2시간전
18
이 모든게 다 거짓말이었으면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우리 집 율무가 무지개다리 건넜다
이게 말이 되냐 진짜…
사람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은
왜 다 내 옆을 떠나는 걸까
새해부터 너무 힘들다
0
1
0
최신순
인기순
2년전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댓글 남겨. 나도 정말 좋아하던 구남친한테 차이고 나서 세달있다가 기르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 그때 나도 별이처럼 너무 힘들었어.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은 왜 다 내 곁을 떠나는 걸까 라는 생각을 나도 했었지. 근데 반려견이 떠나니 헤어진 구남친이 생각조차 안나더라.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게 너무 힘들어서.. 사랑하는 존재의 죽음앞에선 연인과의 헤어짐 따위는 별 것 아니구나를 느꼈어. 나 정말 헤어진 기간동안 매일 울었거든? 근데 이렇게 내가 힘들때 곁에 있어주지 않고 날 떠난 그 사람이 오히려 미웠고 그립지 않더라구. 별이 너무 힘들겠지만 맘 단단히 먹고 잘 추스렸으면 좋겠어... 힘내 별아 ㅜ
1
31분전
비밀댓글 입니다.
답글
비밀댓글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