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별이들아
연애가 끝나고 재회를 바라거나 재회를 할 때마다 여기 들어오곤 하는데 이번에도 헤어졌다 재회하고 나서 문득 들어와보니 예전의 나처럼 힘들어하거나 고민하는 별들이 많은 거 같아
나도 재회점?에 돈 써보고 (해봐야 5-6만원이었지만..) 재회이론 공부도 진짜 많이 해보고 여러 종류의 연애들을 통해서 나름 재회에 대해서는 좀 인사이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읽다보니 별이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 싶더라고. 뭐 업체에서 무료상담? 이런 거 해보면 결국 결제하게끔 유도하려고 헷갈리는 쓸데없는 말만 해주고 그래서..
그래서 한두 명 정도만 받아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 관심있다면 댓글 남겨줘!
하지만 뭔가 단순 위로를 해주거나 마냥 희망 회로를 돌려주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그건 감안해줘. 가끔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마주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
나 : ㅇㅇ아 새해복 많이 받아 날이 많이 춥던데 잘지내고 있어?
상대 : 응 잘지내 너도 새해복 많이 받아(이틀뒤 답장)
나 : 응 고마워 오늘도 고생했어 푹쉬어!
상대 : 응 너도 (이건 30분만에)
이렇게 주고 받았는데 이틀만에 온대다가 너는? 같은 질문도 없고 형식적인 대답같아서 아직 거부감이 큰거 같은데 상담사는 3일뒤에 다시 가볍게 연락을 해보라는거야 이게 단순히 안부를 묻는게 아니라 상대 반응이 어느정도 인지 조금은 편해져서 대화할정도가 되는지 확인하는 단계라면서.. 근데 나는 일주일정도 후에 보내는게 낫지 않나라고 생각하는중이고 상담사 말처럼 보내야할지 고민이돼.. 쓰니는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