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붙헤붙을 서로 여러번 했어
이번앤 그 말을 듣는 그 사람이 너무 차가워보였고
사실상 내가 차인게 맞는 것 같아
재회하고싶지만
재회하면 안된다는 마음이 공존해
붙잡아보고싶기도 한데
이번엔 정말 차가운 반응이 나올 것 같아서 ㅎㅎ
말을 못 걸겠다
그 사람은 내가 자기 카톡을 차단한 줄 알텐데
어제 이 시간즈음에 마지막으로 프로필을 보고 가더니
더 이상 염탐도 안하더라
같이 쓰던 것들을 그 사람도 하나씩 정리하고 있어
이제 남은건 우리가 같이 쓰던 블로그에서 로그아웃하는거랑
웨딩홀 취소하는거
내 물건 택배로 보내주는거 이렇게 세가지겠더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