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이별이였고 헤어진지 이틀만에 가족상으로 인해서 연락이 다시 닿았고 13일까지 잘 이어가다가 15일 아침에 내가 보낸 안부연락을 안읽십으로 2주정도 보내다 월요일에 2주만에 읽고 아무런 반응도없는 상태야 상대는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긴해서 올해 마지막가기전에 연락을 보내보려고 미리 써논거라서 이해하고 봐주면 좋겠어 참고로 나는 남자야 수정해서 보낼거고 도움 많이 준 별분에게는 지금 이 상황 연락이 다시 무조건 닿을거고 끊길거다 정확히 맞추신 선생님 정보 알려줄게…

00아 잘지내고 있지? 연말이라 많이 바쁘고 정신없지? 연말다가오니까 00이 생각나서 연락했어!! 올해가 이제 얼마 안남았넹 시간 참 빠르다 그치? 아마 많은 일이 있었겠지 힘든일도 있었을거구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을거야 지금까지 버티느라 참 많이 힘들었지? 00이 네가 어떤 한해를 보냈든 정말 너무 고생많았다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구 올해가 끝나기전에 꼭 00이한테 얘기해주고 싶었어 그동안 최선을다해 열심히 살아왔자나 충분히 많이 힘들어했으니 상처받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건 딱 지금까지만하고 얼마남지않은 2025년은 행복한시간 보냈으면 좋겠엉 한해동안 내가 00이한테 어떤사람이였는지 서운하게 한건없는지 상처준건없는지 힘들게하진않았는지 참 많은 생각이드네 앞으로도 나는 00이한테 늘 힘이 되고 기댈수있는 사람이고 싶구 너를 슬프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00이 네가 언제든 편하게 웃을수있게 해주는 그런 사람 이 되주고 싶엉 2025년 남은시간 잘 보내구 다가오는 2026년을 잘 맞이하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