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헤어진적도 없고
안맞으면 서로 울면서 얘기 하고 맞춰 나갔는데
마지막이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여친이
지치고 힘들고 저한테도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헤어질때 제가 그친구가 그렇게 힘들어 했던걸 몰랐고
그거 이해한번 하고 자존심 내려놨으면 안이랬을텐데 후회가 엄청 남아요...
헤어지고 3개월 차에 한번 다시 연락 해보려합니다
저보다 연상이고(30대 초중반) 전 30초
진짜 너무 버티기 힘들어요...
다시 만나면 이해하고 자존심 안부리고 넓은 마음 가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