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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재회톡톡
8시간전
28
크리스마스에도
크리스마스에도 울고 있을 줄 몰랐어
잠도 못자고
그냥 주변에 말해봤자 나만 미련한 사람이니까....
답답해서 여기에 이렇게 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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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 나도 그래 우리 그래도 내 몸 챙기자. 잘자
ㅇ
7시간전
별아 나도 그래 우리 그래도 내 몸 챙기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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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지금도 울고있어 너무 보고싶어 죽겠어
ㅇㅇ
2시간전
나두 지금도 울고있어 너무 보고싶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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