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800일 정도 사귀고 헤어졋어 근데 갑자기 어느날 전남친이 권태기인거 같다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일단 알겟다 하고 2주간 시간을 가졋어 시간 가진 후엔 당연히 헤어졋지ㅠㅠ
근데 네가 헤어진 후 너무 힘들었어서 몇달 지난 뒤에 연락을 했어 전남친이 연락도 잘 받아주고 만남도 성사됏거든 그 만남 햇을 때 나보고 보규싶엇다 하고 그랫는데 자기는 혼자가 더 편한거 같다고 다시 만나는건 좀 힘들다 하지망 연락은 하규 지내재 그래서 계속 글케 지냇거든?
근데ㅜ알고보니가ㅠㅠ 나랑 헤어지기 전에 나한테 거짓말치고 여자랑 여행도 가고 시간 가질 때도 그여자랑 놀고 나랑 헤어지지 않앗는데도 새로운 여친을 사귀고ㅠㅠ 바람을 폈어ㅠㅠ 지금까지도 그 여친 잘 사귀고 있는데 나랑도 연락하고 만나고 두명을 만난거야 그 새로운 여친이랑은 반년정도 만난거같아 이런경우 전남친이 후회할까? 다시 만나고싶진않아 그냥 걔가 후회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