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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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사귈 때는 모든 걸 맞춰주고 좋아해주고 그러다가
내적 프레임이 낮아져서 이별을 통보받았어.

그런데,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만 이렇게 힘들까.
4개월이 지나도 나만 힘든 것이 너무 억울하다.

좋아하는 것을 섣불리 하면 안되는 것 같아.

별이들아 재회를 하던 새로운 만남을 갖던
연애할 때는 적당히 좋아하는 것을 추천해..

결혼을 한다면 그 때 더 좋아해주고 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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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시간전
    그건 쓰니가 만난 사람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 그런거야 쓰니 잘못이 아니야
    진짜 좋은 사람 만나면 좋아하는 표현 많이 해주면 엄청 고마워하고 더 좋아하더라
  2. 5시간전
    그런 것일까... 나도 그렇게 믿고 살아왔는데 이젠 모르겠어... 영상들만 봐도 너무 티내고 너무 잘해주면 상대가 떠난다고들 하는데 뭐가 답인지 모르겠어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ㅠㅠ
  3. 4시간전
    맞아 잘해주기만하면 그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고 막대하는 사람들이 많지 그래서 한없이 잘해주기만 하지 말고 너의 기준을 지키며 좋아하기만 하면 돼
    너무 상대방한테 휘둘리지 말란 소리야
  4. 4시간전
    응응 맞는 말인 것 같아. 고마워!
  5. 4시간전
    우리 둘다 잘 이겨내보자 화이팅!!
  6. 4시간전
    화이팅이야ㅠㅠ
  7. 2시간전
    ㅠㅠㅠㅠ그건 별이 잘못이 아니야 너무 자책하지마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줄사람도 많아
  8. 2시간전
    고마워..ㅠㅠ 같이 힘내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