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내연애고 1년 6개월 만났어 헤어지고 그 주에 2번 잡았고, 단호하게 거절. 그리고 2주차에 잘지내라고 마지막에 안좋게 헤어진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문자 와서 어제 마지막으로 대화하자 붙잡으면서 어제오늘 울면서 매달렸어. 상대는 단호했고 내가 볼 땐 조금은 흔들렸을 것 같은데 계속 거절하고 가라고 자기는 마음이 다 식었다 등등 이럴줄 알았다 괜히 문자 보냈다 등등.. 그만하래
헤어진사유는 반복된 싸움이었고 잡을 때 이성적으로 내가 바꿀 수 있는 해결방안도 전부 제시했어.
사내연애라 얼굴을 종종 마주쳐... 나보다 8살 많아서 더 냉정하고 미래가 안그려진다 생각하고 단호하게 마음을 먹은 것 같은데 잡을 때 결혼을 염두하고 신중하게 다시 시작해보겠다고도 얘기했어...
제발 앞으로의 전략 좀 알려쥬ㅓ ㅠㅠㅠㅠ 나는 재회를 해본적이 없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