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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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ㅠ
안녕 재회 성공들 했니 눈팅만 하다가 글써봐
나는 1년반정도 만나고 헤어지고 3주? 이제 곧 한달 다 되어가
만나면서 헤붙 3번정도 있었고 다 내가 붙잡았었어
최근에 헤어진건 내가 연락문제에 있어서 서운함을 못숨겨서 헤어지게 되었고, 소개로 만난 사이라 처음엔 장거리였다가 내가 자취 하게 되면서 차로 편도 40분정도? 거리..!
이별통보 당하고 카톡 인스타 연락처 다 차단된 상태고, 최근에 주선자한테 갑자기 전화와서 전여친이 스트레스 때문에 아프다는 연락 옴
붙잡고 실패하고 반복하면서 맘정리 안됐어서 연락 받자마자 바로 밟고 가서 약은 상태가 더 심해지거나 하면 오라고 약사님이 말하셔서 죽,빼빼로 사들고 찾아가서 건네줌..
그러고 담날 또 감정 올라와서 못참고 찾아가버림 ㅠ
근데 주선자 통해서 들려오는 얘기가 불안해한다 왜이렇게 이기적이냐는 말듣고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걱정되고 사과하려던 의도였다고 전해달라 하고 그냥 다시 빠꾸 ㅠ
나는 만나면서 욕한적도, 폭력 휘두른 적도 없었고, 권태기+반복적 다툼으로 이별통보 받은 상태ㅠ 너희들은 기회 남아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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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일전
     비밀댓글 입니다.
  2. 1일전
    응.. 가정집이라 부모님이 나오시면 어쩌나 했는데 전여자친구가 나오더라구
  3. 1일전
     비밀댓글 입니다.
  4. 1일전
    빼빼로데이 였을걸??
  5. 1일전
     비밀댓글 입니다.
  6. 1일전
     비밀댓글 입니다.
  7. 1일전
     비밀댓글 입니다.
  8. 1일전
    이미 다 차단당한 상태라 회생불가야 ㅠ 주선자랑은 애초에 사이 안좋기도 했고 주선자 때문에 컨트롤 안됐던것도 깨닫고 느끼고 있어서 무시하려고 ㅠㅠ 조언 너무 고마워!!
  9. 1일전
     비밀댓글 입니다.
  10. 1일전
    늦은시간에도 조언 너무 고마워 !!! 사귀면서 전여친이 나한테 쓴 비상금이 많아서 그거 매일 조금씩 채워주면서 기다려보려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