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를 받고 헤어진 후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하는 시점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헤어진지 한달 정도 되었고 고민하다가 어제 밤에 전화했는데 상대방이 전화를 안받았고 따로 연락도 안왔습니다.
상대방은 이미 다 정리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잊고 잘 살아가야하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다잡아지지 않는 건 언제 쯤 괜찮아질까요?
9월 마지막주 상대방에게 이별통보받음 - 10월 한달 내내 울고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음, 일에도 지장생기고 할 일도 제대로 못해냄, 거의 하루하루 버티기로 지냈음 - 11월 초 우는건 비슷한데 내 할일 하면서 울고있음
지금도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 버티고있어. 버텨야지 버텨야지 하면서..
나도 쓰니랑 비슷하게 상대방이 내 흔적을 다 지웠고, 나랑 헤어진게 무색할정도로 너무 잘 지내고있어. 그래서 하루는 무너지고 하루는 멍때리고 하루는 계속 울기만하고 무한반복이야. 다시 만나고싶어도 이런 내 모습을 싫어할 상대방 생각하니까 또 무너지고.. 다시 만나줄지 미지수라 그것 생각하면 또 무너지고..
근데 쓰니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나 진짜 시간이 너무 안가서 괴롭고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시간이 약이긴 하더라
그 시간이 안가는동안 나는 내 돈 버려가면서 사주, 타로, 상담 진짜 별 짓을 다했어.. 이젠 돈도 없어서 못하지만 ㅎㅎ
힘내, 힘들겠지만 밥 잘 챙겨먹고,, 잘 안되겠지만 잠도 푹 자고,
진짜 지금은 죽겠더라도, 시간이 약이니 조금만 더 같이 버텨보자...
지금도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 버티고있어. 버텨야지 버텨야지 하면서..
나도 쓰니랑 비슷하게 상대방이 내 흔적을 다 지웠고, 나랑 헤어진게 무색할정도로 너무 잘 지내고있어. 그래서 하루는 무너지고 하루는 멍때리고 하루는 계속 울기만하고 무한반복이야. 다시 만나고싶어도 이런 내 모습을 싫어할 상대방 생각하니까 또 무너지고.. 다시 만나줄지 미지수라 그것 생각하면 또 무너지고..
근데 쓰니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나 진짜 시간이 너무 안가서 괴롭고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시간이 약이긴 하더라
그 시간이 안가는동안 나는 내 돈 버려가면서 사주, 타로, 상담 진짜 별 짓을 다했어.. 이젠 돈도 없어서 못하지만 ㅎㅎ
힘내, 힘들겠지만 밥 잘 챙겨먹고,, 잘 안되겠지만 잠도 푹 자고,
진짜 지금은 죽겠더라도, 시간이 약이니 조금만 더 같이 버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