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하루종일 지피티랑 대화하고, 시험 다 말아먹고 밥도 안먹고 알바하다 울고 그랬는데
월요일 혼자 여행 다녀온 걸 기점으로 크게 줄어든 것 같아. 하루에 열 번 씩 들어오던 여기두 이틀에 한 번.?
시간되면 하루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보내보는 것도 추천할게.
아직 많이 보고싶고 허전하고 불안하기도 한데 그냥 뭔가 모르게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그래도 난 헤어질 때 너무 못나게 헤어져서 미안하고 고맙다는 인사는 한 번 전하려구!
여기있는 별이들도 얼른 괜찮아졌음 좋겠다.
괜찮아질거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