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때는 못찾았다가 오늘 찾았거든 ㅋㅋ
식탁도 말투도 똑같아 ㅋㅋ
sns 하나도 안해서 찾아봤는데 조금 맥빠지는게 몇개 있다..?ㅋㅋㅋ
최근은 혼자만 먹는거 같던데 1-2개월 전엔
아무리 봐도 혼자 아닌 야식 무려 나랑 먹던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짜치는게 짜장1에 짬뽕1…
최소주문금액 때문이라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그러기엔 거기 주위에 먹을 데 엄청 많고
…ㅋㅋㅋㅋ
재회하려고 속은 곪아가면서도 공들이는 시간들 중 하나였는데
지금 나는 사고나서 골절에 많이 다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더 맥빠진다 ㅋㅋㅋㅋ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술도 못마시고 간만에 여기 와서 이렇게 푸념아닌 푸념을 해…ㅋㅋㅋ ㅠ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별이들한테 터놓고 싶었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