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헤어진지는 5주? 6주정도 된거 같구 전남친의 권태기로 헤어졋어 헤어지기 전에 시간을 가져서 그런지 나도 맘정리가 어느정도 된 상태로 헤어져서 헤어지고 나서 크게 힘들지 않았거든 오히려 후련했어 근데 이제 한 3주 되고 나서부터 갑자기 엄청 생각나더라구 먼가 엄청 다시 사귀고 싶다! 이건 아닌데 그냥 연락 해보고 싶다? 이게 뮤슨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재회에 대한 확신은 없고 그냥 시간이 너무 흐르기 전에 연락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야 근데 또 막상 연락 안 해도 잘 살긴 할거같은데 보고싶고 만나고 싶긴해ㅠㅠ

상대는 엄청 단호하고 자기는 헤어지면 절대 연락 안 한다 했던 사람이라 연락은 안 올거 같거든 그래서 먼가 더 아수ㅏ운거 같아 선연락을 해볼까..? 아니면 그냥 참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