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사이 3키로 빠졌고
며칠 사이 1키로 또 빠졌네..
36키로야 지금
신점 타로 보는 데는 50만원 정도 쓴 것 같아
그 사람이 나쁘거나 못해서가 아니라
이 정도로 내가 힘들고 내 생활마저 못할 정도로
내가 슬픈 인연이면 정말 놓는 게
백번천번 생각해도 맞는데
이별을 받아들이고 놓아야 그때부터 내가 괜찮아질 수 있다는 거
계속 이렇게 미련이랑 희망 못 놓으면
나만 괴롭고 힘든 시간 더 길어진다는 거 너무 잘 아는데
놓지를 못하겠어
마음이 안접어져
여태 짝사랑 안해본 것도 아니고
원하던 대로 안 돼서 힘들어본 것도 처음 아닌데
정말 힘들고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