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때 싸우는 것도 너무 지치고 일 스트레스때문에 혼자가 편한 것 같다고 했는데 만나서 헤어지고 나서 술 먹고 전화오고 그때 나랑 헤어지고 이틀 뒤에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연락와서 영화봤다는 거 알았어 ㅋㅋ 그리고 원래 7월 말쯤에 만나기로했거든 근데 어제 연락와서 정리하자는 식으로 와서 긴 장문으로 이야기하고 끝냈는데 끝내자마자
오늘 연락하는 사람이랑 맞팔했네 ㅋㅋ 되게 미안했다고 이야기해서 나는 그 사람 정리한 줄 알았는데 진짜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