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문자, 전화는 차단당한 상황이었고
카톡은 읽ㅆ당했는데, 보내기 전 생일 보였는데 지금 안 보이는 걸로 봐서는 읽고 메시지 차단했나봐 (프사는 보이고 송금 버튼은 보이면 메시지 차단이라더라)
그냥 안부 정도는 가능할 줄 알았어
헤어진 이유는 내가 서운하다고 말한 거에 남친이 지친다 해서
이젠 연락 수단이 없다
솔직히 내가 바람핀 것도 아니고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까지 방어적일 줄은 몰랐어
아예 나를 좋아했던 적이 없었나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