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한달 후에 내 생일이었는데, 전남친이 나보고 생일축하한다고 연락와서 우리는 만나기도 했어.
그러다가 준연인 정도까지 발전하고(맨날 연락하고 만나고) 5개월 정도로 지내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것 같아서 연락 그만하자고 그랬거든.
지금 연락안한지는 2주째고 , 7월 6일에 걔 생일이야.
내가 먼저 담백하게 생일 축하한다고 할까 아니면 아예 하지말까?
공백을 최대로 가져본게 3주 정도였어서,
그냥 3개월정도를 공백을 주는게 나으려나
아니면 생일에 담백하게만 보내는게 나으려나 ㅜ
맨날 연락하고 만나고 받아주니까
그냥 그렇게 지낸거지 5개월동안
걍 돌아섯다 연기를 해
얘가 말로는 가끔 헤어진거를 느끼게 해주니까(다시 만날생각없다, 소개받아도 된다) 등등 듣는게 힘들더라구 나만 희망고문하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