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남자쪽에서 툭하면 헤어지자하고 내가 울면서 잡으면 잡혔거든 몇시간만에 근데 이번에는 마지막에 눈물도 안나오더라고 그냥 헤어짐 받아들이겠다고하고 나왔어..그리고 3일뒤에 걔한테 장문의
편지 많이 사랑했다 우리가 비록 이렇게 되었지만 많이 생각날거다 잘지내라 이런식으로 연락왔길래 내가 2일뒤에 잘지내 건강하게 보내고 걔도 다음날 밤에 너도 건강히 잘지내 그동안 미안했어 라고 왔는데 진짜 헤어진게 실감나지 않고..이번에늠 걔가 좀 붙잡아줬으면 좋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