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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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너무 접고 싶은데
그게 안돼서 괴로워ㅠㅠㅠ상대는 이미 정리한게 너무 잘 보이고 상황적으로도 더 어려워지기만 했는데…나만 왜 정리를 못하고 계속 미련 가질까
언제쯤 이 고통이 끝날까 싶어
가끔 나쁜 생각도 드는데 부모님 생각하면서 겨우 버틴다..
다들 너무 힘들때 어떻게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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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달전
    나도 미치겠어.. 나혼자 왜이러고사는지 너무괴롭다 상대방은 진짜 너무 멀쩡해
  2. 2달전
    맞아 상대방은 너무 잘 살고있는데 나만 몇달째 이래ㅎㅎ나도 정신 차리고 싶어…
  3. 2달전
    나두 일상보내다 종종 죽고싶다는 생각해 죽진않을건데
    그냥 억울하고 슬프다
    왜 나만 힘들까
  4. 2달전
    나도그래..
  5. 2달전
    가끔은 너무 괴로워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크게 올라온다ㅜㅜ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평생 이러진 않겠지…상대는 아무렇지도 않은거 진짜 억울하고 씁쓸해
  6. 2달전
    상대 너무 멀쩡해보여서 진짜 배신감 너무든다 어쩔떄는 분노만 남아
  7. 2달전
    상처준 사람은 잘살고 상처받은 사람은 이렇게까지 힘든게 맞는건가..내가 상처받은건 알까
  8. 2달전
    나도 헤어질때 너무 상처를 많이받아서 지금 거의 분노만 남은거 같아 배신감이랑 상대방 잘살고있어서 너무 힘들다
  9. 2달전
    나도 지금은 원망의 단계에 가까운것 같아..너무 힘들어서 원망스럽고 슬퍼.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다 잊고 죄책감도 없을거 같고. 왜그랬냐고 물어보고싶다..
  10. 2달전
    나는 진짜 화가나서 어떻게그런말까지 할수있었냐고 문자헀는데 답도안하더라... 진짜 내가 어떤인간을 만난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