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엄청 고집쎄고 단호한편인데
나는 그래도 참 괜찮았던 사람이여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 지금은 마음이 1도 없다고만하고
상처주는거 같아 미안하다고 엄청하면서 헤어졌어
어제도 겹지인이 확인결과 엄청 단호하다고 지금은 맘이 1도 없다고만 했다 하더라고..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한테 물어보니 말을 그렇게 하는거지 마음이 1도 없는게 아니라고 그럼 이미 차단당했을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차라리 매달려서 흔들어야한다고 더 늦으면 정리 끝나서 안될거라 하는데...
나는 기다려주는게 맞는거 같아서 머리가 혼란해
다시 연락해서 매달리는게 맞는걸까? 아님 시간을 주는게 맞는걸까??
매달리면 안그래도 마음없다는 사람에게 내 가치 바닥으로 내려간다고 생각하고
노컨해
차인 사람이 할 수 있는건 그거 뿐이야
연락이었고 미안해서 해주는 느낌이라서 더 안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권태기로 느끼면 그 생각이 바뀌지 않는이상 힘들다고 봐요 그래서 연락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