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참고로 회피형 ESTJ에 난 불안형 INFJ이야
일년동안 엄청나게 서로 싸우다가 4개월전에 결국 크게 싸워서 헤어진 이후로 한달동안 헤어졋다가 다시 만났는데 그때는 남친도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었엇는지 나한테 다 맞춰줄려고 햇엇어 ㅠ 연락이라던지 만나는거라던지 내가 섭섭해하는것들도 이해안가도 참구 ,, 그래도 중간중간 투닥 거렸는데 한번 크게 싸우고 나서 그날 바로 갑자기 자기 못하겠다고 혼자가 편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 서로 그냥 안맞는거 같다고... 그래서 전화로 한번잡고 나도 걔 노력한부분들 알아서 못잡았어
그런데 너무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헤어지고 다음날 정말 다시만나고 싶더라고 ... 상대방은 나한테 너무 지친다면서 그냥 혼자 자기마음대로 지내고 싶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연락을 해보는게 맞을까? 연락을 하는게 맞으면 한 얼마정두 뒤에 하는게 맞을까 ?ㅠㅠ
아니면 그냥 ...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그냥 놔둘까..?ㅠㅠ
하 사실 4번이나 차여서 ...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면서 또 보고싶은 내자신이 너무 슬프다....
그래도 다시 잘해보고 싶고 나도 진짜 안주하지 않구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