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컨 한 달 조금 넘었고 반년정도 연인급으로 썸타다 한 달 반 만에 단기 연애로 헤어진 케이스야
찻지만 차이듯 헤어졌는데 당일 하루 구질구질하게 붙잡았고 가망 없어서 2주 노컨하다가 이성적으로 마음 못 헤아려줘서 미안하다 네 결정 존중한다 잘 지내라는 카톡 보낸 후 노컨 상태로 한 달 조금 넘었어
현재 연락 앞두고 고민인게..
최대한 이성적으로 쓴 장문 재회 카톡 (상대가 재회 안 원하면 그 결정에 존중하겠다는 식으로 마무리 함 ) vs가볍게 톡해서 연휴 잘 보냈냐고 물어보고 짧게 짧게 중장기로 일상 톡 이어가다 만남을 잡는게 나을지.. (유튜브 연애도감님 영상 참고함)
뭐가 더 나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