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별이가 쓴 글 보다가 궁금한건데 전남친한테 매달리다가 잠자리 몇번 가지면은 왜 재회랑 더 멀어지는거야?..나도 매달리다 잠자리 몇번 가지고 또 매달리고 그랬었는데 잠자리가 재회랑 더 멀어지게 하는 이유가 궁금해서..난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전남친이 날 더 그리워할줄 알았는데..
애정없는 사람과 스킨십 절대 안한다는 줏대잇고 지조잇는 남자가 아니라면
앵간한 남자는 오는 스킨십 거절할 이유가 없지...ㅠ 게다가 이미 잔 적 있는 안전한? 사람이면 더더욱
별이를 정말 아꼈다면 마음 없는데 자는 게 별이한테 더 상처가 될 걸 알고 그러면 안되는거지...
전남친도 좋은 사람은 아닌거야...
ㅇ 6달전
비밀댓글 입니다.
ㅇ 6달전
그냥 리스크가 너무 큰거지... 잘못됐을 때
ㅆㄴ 6달전
마쟈..리스크가 큰 건 맞지..
근데 난 파트너 이런거 말고 그냥 전여친이랑 잠자리 가지고 난 후 전남친의 현타 또는 다른 심리 때문에 재회랑 더 멀어지는건가? 라는 궁금증 때문에 물어본거여써
ㅇ 6달전
현타 맞는 경우도 많을거야
자고 아 나 얘랑 더 안 볼건데 이렇게 하면 안된다 느껴서 더 차단하려고 할수도 있고
노컨하는 이유와 정확히 반대의 효과를 가져오겟지... 헤어지고 서로의 빈자리도 좀 느끼고 다시 생각해보면서 서로 좀 아쉬워해야 재화가 가까워지는 건데
자주 보고 잠자리까지 가지면 이별실감을 못하니까...서로 아쉬워지지가 않으니 다시 만나면 또 싸울 것만 보이고 그냥 안 사귀고 계속 만남 유지하는게 더 나을것같고 그러면서 재회가 더 멀어질수 잇는거지
ㅆㄴ 6달전
그렇균..ㅠ어렵네 난 스킨쉽하고 그러면 오히려 추억 떠오르고 더 그리워할줄 알았지..
ㅇ 6달전
아냐아냐...
추억은 대화를 해야지...ㅠㅜ
이미 마음이 없으면 스킨십 한다고 별로 달라지지 않을거야..
마음이 있는데 그런 관계가 되면 오히려 현타맞고 멀어지려 하거나, 죄책감 가지고 멀어지려하거나... 싸울 일 없어보이고 계속 만날 핑계는 생기니까 책임감도 덜어지면서 계속 사귀진 않고 친구같은 파트너가 되아버리기도 쉬웡...
존재가 없어야 그리워하지 계속 만나고 잘 수 있는데 뭐가 그립겠어
앞으론 전남친하고 피하도록 햐...ㅠㅠ
ㅇ 6달전
스킨십해서 그런 그리움 추억 떠올랏다면 잡앗을 때 잡혓어야지.... 그런 그리움보다 다시 만났을 때 힘듦이 더 크니까 안 잡힌거야...
근데 스킨십은 좋긴 하니 오는 거 안 막는거고..
내가 붙잡히는 입장이면 재회할 마음 없으면 잠자리 안 할 거 같은데 ㅜ
앵간한 남자는 오는 스킨십 거절할 이유가 없지...ㅠ 게다가 이미 잔 적 있는 안전한? 사람이면 더더욱
별이를 정말 아꼈다면 마음 없는데 자는 게 별이한테 더 상처가 될 걸 알고 그러면 안되는거지...
전남친도 좋은 사람은 아닌거야...
근데 난 파트너 이런거 말고 그냥 전여친이랑 잠자리 가지고 난 후 전남친의 현타 또는 다른 심리 때문에 재회랑 더 멀어지는건가? 라는 궁금증 때문에 물어본거여써
자고 아 나 얘랑 더 안 볼건데 이렇게 하면 안된다 느껴서 더 차단하려고 할수도 있고
노컨하는 이유와 정확히 반대의 효과를 가져오겟지... 헤어지고 서로의 빈자리도 좀 느끼고 다시 생각해보면서 서로 좀 아쉬워해야 재화가 가까워지는 건데
자주 보고 잠자리까지 가지면 이별실감을 못하니까...서로 아쉬워지지가 않으니 다시 만나면 또 싸울 것만 보이고 그냥 안 사귀고 계속 만남 유지하는게 더 나을것같고 그러면서 재회가 더 멀어질수 잇는거지
추억은 대화를 해야지...ㅠㅜ
이미 마음이 없으면 스킨십 한다고 별로 달라지지 않을거야..
마음이 있는데 그런 관계가 되면 오히려 현타맞고 멀어지려 하거나, 죄책감 가지고 멀어지려하거나... 싸울 일 없어보이고 계속 만날 핑계는 생기니까 책임감도 덜어지면서 계속 사귀진 않고 친구같은 파트너가 되아버리기도 쉬웡...
존재가 없어야 그리워하지 계속 만나고 잘 수 있는데 뭐가 그립겠어
앞으론 전남친하고 피하도록 햐...ㅠㅠ
근데 스킨십은 좋긴 하니 오는 거 안 막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