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5개월 다채워가...
그렇게 모질게 나한테 대못박고간 그남자가
난 아직도 보고싶고 그리워...
사실...모르겠어 그가 그리운건지, 사랑했던시절예쁜우리가 그리운건지, 새로시작해야하는 두려움 때문인건지
마음이 식는다, 떴다, 재회, 미련 이라는 단어들이 너무 가슴을 파고드네...특별한 사랑인줄알았고 헤어지는일따위는 생각도 해본적도 없었는 우리인데 말이야...
식은마음이 다시 돌아오는건 기적같은 일이겠지...?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