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기 연애 중 이별 통보를 받고 다시 만나면서 남친이 헤어져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을 좋아했었다는 걸 알게 됐어 사귈 때 내 앞에서는 보이지 않은 모습과 행동들을 하면서 마음을 표현했다는 사실을 마주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
난 통보 받은 입장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털어 놓을 데 하나 없어서 혼자 재회별에서 위로 받고 죽지 못해 살았거든..
그럼 좀 더 믿어봐. 죽지 못해 살았다는 거 보면 재회가 간절했던 것 같은데.. 이젠 쓰니한테 그렇게 마음을 표현해줄지도 모르잖아.
ㅡ 16일전
장기연애였으니 다른사람이 너무 새롭고 그 설레임이 좋았겠지..
나같아도 그럴것 같아
근데 어쨌든 쓰니한테 다시 왔잖아
누가 먼저 말했던간에, 재회를 생각하기까지 그 사람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겠어
나도 한달전 재회했는데
나랑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여자 소개받고 연락도 며칠 했더라고
사실 그 짧은시간에 그랬다는게 좀 충격이었는데 외모도 본인 이상형이었고 연하였고 좋았던것 같더라고
결국은 그 여자가 거절했지만ㅋ
그 여자가 좋다고 했으면 난 재회못했겠지..
지금도 그 생각에 순간순간 화가나기도 하는데 그냥.. 내곁에서 함께하고 있는것만 생각하려고ㅎ
나같아도 그럴것 같아
근데 어쨌든 쓰니한테 다시 왔잖아
누가 먼저 말했던간에, 재회를 생각하기까지 그 사람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겠어
나도 한달전 재회했는데
나랑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여자 소개받고 연락도 며칠 했더라고
사실 그 짧은시간에 그랬다는게 좀 충격이었는데 외모도 본인 이상형이었고 연하였고 좋았던것 같더라고
결국은 그 여자가 거절했지만ㅋ
그 여자가 좋다고 했으면 난 재회못했겠지..
지금도 그 생각에 순간순간 화가나기도 하는데 그냥.. 내곁에서 함께하고 있는것만 생각하려고ㅎ
그러니까 쓰니도
지금 남자친구가 본인곁에 있는거.
그거 하나만 생각해봐!
마음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