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전남친한테 고백해볼거라고 글 적고 그날 저녁에 고백하고 왔어ㅋㅋㅋ 오늘 드뎌 후기 남긴다!!
일단 짧게 스토리를 말하자면
나랑 전남친은 친구로 지내다 만난 케이스인데 이번에 헤어지고 전남친이 먼저 친구로 계속 남자해서 친구로 연락을 1년 가까이 하고 지냈어
그러다 전남친도 나한테 마음이 있는거 같은데 타로 보니까
다시 사귀면 잘될거라는 확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다는 카드가 나오더라
내가 확신을 줘야 전남친도 마음이 커지고 재회가 된대
그래서 내가 그 확신을 그날 고백을 통해서 줬어!!
내가 고백한 부분은
아직도 너 좋아하고 있고, 나한테 실망한 부분이 뭔지 나도 잘 안다고 그 부분 고쳐볼 생각 있다 말했어
지금부터 노력하는 모습 보여줄테니까 믿어봐도 좋다고!
전남친한테 받은 답변은
자기도 나한테 마음은 있는데 여기서 한번 더 헤어지면 정말 우린 끝일거 같아서 그게 무섭다는거야
그리고 나보고 노력한다고 그게 완벽하게 개선될까? 하는 의문도 계속 든다고....
그래도 내가 옆에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조금만 더 흔들면 흔들릴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ㅋㅋㅋ
자기도 재회 못하겠다, 지금이 좋다는 말을 확신있게 안하더라고 갈팡질팡하는거 같았어
그래서 옆에서 더 꼬셔보려고ㅎㅋㅎㅋ
딱 한달 잡아본다
상대도 부담느끼지 않게 페이스 조절 잘해 쓰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