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점
3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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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물어보는데
지가 차단 해놓고 푼 뒤로 내가 그냥 모르쇠 하고 있는데;;
>너 독하다, 너 나 잊었어? 대박, 너 되게 잘 지낸다. 너 어떻게 그래? 난 진짜 힘든데 너 나 잊었어??? <
하고 있다는데 더 빡치는 건 자기가 되게 잘 노는 척 하고 잘 지낸다 하고 과시하는데 내가 숙이고 다시 들어가서 이쁜 말 해주면 못 이기는 척 받아준다는거야;
지가 1년동안 게임 하느라 약속 시간 1~2시간 계속 늦어서 뭐라한걸로 그렇게 말 할 일이야?! 나 화남!! 자존심 상함!! 이러는거래;;;; 
하.... 재회는 하고 싶은데 내가 굽혀지긴 싫어 2번 붙잡았을 때 진짜 자존심 다 내려놓고 했던거였는데 지보다 잘난 사람이 그랬으니까 그 땐 화도 나고 자존감 채워져서 오히려 냉정하게 대했다가 지금은 또 후회하고 있다하더라?? 자기가 자존심이 있는 사람이니 붙잡지도 못하고 미치겠데;
그리고 3개월은 무조건 버텨서 카드는 11~12월로 나오는데 당겨져서 9~10월로도 보여진다는거야; 버티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그렇다고;; 개빡쳐 증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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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달전
    넘 믿지마 그게 아닐수도있어
  2. 3달전
    22
    상대방 속마음은 본인만 아는거지 괜히 돈주고 타로봐서 열낼필요 없어
  3. 3달전
    그렇게까진 안 믿긴한데 금쪽이가 딱 저런 스타일이라서;;; 걔가 말한거 같아서 빡쳐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