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ㅖㅣ)
이번년도 재회 힘듬 / 내년 가능성 있음 / 이번달 막주에 현실적인 문제로 연락이 옴

ㅇㅇㅁ
12월 재회 무조건 됨 / 쉽게 끊길 연 아님

ㄴㅌㄹ
재회 가능성 67퍼 (연락오고 1달반에서 2달반 이후에 재회 가능)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는건 세 분 다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셨고,

개인적으로 느꼈던 각 쌤들에대한 스타일과 느낀 점은

ㅇㅈ -> 친근한 언니 느낌? 딕션도 좋고 편안했음. 막주에 현실적인 문제로 연락올거라는것도 내가 원래 예상해두던거라 소름.(물론 진짜 연락이 올지는 봐야함)

ㅇㅇㅁ -> 애매하게 안하고 바로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 스타일 같음. 궁금한 부분만 명쾌하게 바로 말씀해주셔서 좋았음.
그만큼 상담시간 8분으로 가장 짧았음 ㅋㅋㅋ

ㄴㅌㄹ -> 밝은 하이톤 목소리에 약간은 말씀이 빠르셔서 기계적인 느낌을 받았지만, 이건 오히려 내담자의 시간과 돈을 위해 신경써주는거 같구, 엄청 친절하셨어 !! 구체적으로 연락오는 시기와, 재회 시기 각각의 퍼센트까지 알려주시는게 너무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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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ㅅㅈㄴㄹ에서 처음 상담 받아보는거라,
여기서 글 참고하면서 최대한 유명하고 긍정 잘 주시는 분들한테 받았어 !

사실 이렇게 사주나 타로를 보다보면,
좋은 결과에는 희망을 또 그렇지 않은 결과에는 실망감을 갖잖아
그래서 난 좀 일부러 긍정적인 선생님들 위주로 상담을 요청했어

만약 이 선생님들한테서 부정을 받았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말고 다른곳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
그냥 거기만 믿고 열심히 자기계발하면서 지냈으면 해 !

계속 그 사람만 생각하면서 시간 보내기엔 우린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런 존재잖아??♡
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시간을 조금은 나에게로도 돌려서 외모든 내적으로든 좀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너무 중요하다 생각 해 !

물론 지금 이렇게 쓰는 말들 전부 다 나에게 해주고도 싶은 말이야 ㅎㅎ

여기 글들 읽어보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그래서 다들 너무 잘 됐으면 좋겠어. 그래서 주절주절 말이 길어진거같네 ㅠ 내 글이 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