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전남친한테 연락왔었고
만나지는 않고 연락만 계속 하고 있었어
여기 유명쌤들 몇분 빼고 6월 연락운은 맞추셨거든?
근데 연락은 와도 재회는 안된다는 결과를 두분한테서 받았어
ㅌㄹ랑 ㅇㄹㅁㅅ...
그 외에는 다 재회된다고 해주셨고
나도 재회 될거라는 말들을 믿었어
ㅌㄹ가 재회별에서는 유독 부정파 같기도 해서...
근데 저번주 일욜에 갑자기 읽씹당했어ㅜㅜ
어떤 상황이었냐면
내가 친구랑 토요일에 약속을 잡아서 놀고 있었는데
친구랑 논다고 연락을 잘 못했거든
1~2시간에 한번씩 답장하는 그 정도?
그리고 그날은 피곤해서 8시 30분에 헤어지고
전남친한테 집간다 카톡 보내놓으니까
10시 넘어서 전남친이 저렇게 카톡이 온거야
근데 나는 술도 마셨고 피곤한 상태이기도 해서
집에 오자마자 도착했다 말 못하고 바로 자버렸거든
그리고 담날 아침에 카톡 온거 보고 바로 답장을 했는데 읽어놓고 지금까지도 연락이 없네...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연락을 한번 더 해봐?ㅜㅜ
혹시 ㅌㄹ, ㅇㄹㅁㅅ 부정 받은 사람들아 결과 잘 맞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