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점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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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ㄲ 후기
ㅅㅇㄲ 선생님 요즘 언급되길래
한번 봤는데 갠적으로 완전 맞진 않은거 같아 ㅠ

일단 결론은 핵핵부정

상대 꼬리치는 여자가 보인다 흔들리는거 같다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나쁜놈이다
성적인거 엄청 밝히는 녀석이라 나랑 만난게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함인데
속궁합이 맞지 않았다

나도 8월에 새로운 연이 있고 좋은 사람이다

그 남자를 잊어야 본인 운이 트인다

인데

일단 사소한걸로 헤어졌냐 하길래
어떻게 보면 맞다 했는데
상대는 공부하느라 너무 바쁘고 해야할게 산더미인데
그와중에 내가 서운해 하니 미안해 했음
너 너무 바쁘다는 내 마지막말에 상대 고민하다 이대로 가다간 공부랑 연애 둘다 잃을거 같아 이별을 통보햇음

싸워서 헤어진거로 단정짓고 말씀하셧지만
어떻게 보면 싸운거라기 보단 내 할말만 많이 했지 상대는 그랬어? 나 요즘 그래도 잘하고 있지 않았어? 이런식으로 부드럽게 이야기만 했음
(나도 따지고든거라기보단 부드러운 억양으로 이야기함)

친구가 많냐 는 말에 전혀인게 만나면서 친구 만나는거 항상 같은 남자인 친구들만 만낫구 그것도 많이 만나야 본인 포함 5명 정도..?

아니면 연구실 동기 동생들? 그마저도 갠적인 연락도 하는거 제대로 못봤구
상대 카톡봐도 신경 안썻음
집에 불쑥 찾아가는것도 오히려 좋다햇구
지금껏 관심있다고 연락한 사람들 읽고 답없거나 단답으로 연락한거 3번봄
(연애하기전 친구일때 알고지낸지 4-5년정도)


결론
상대에게 여자있는 여부 까진 맞다 틀리다 할수 없음 내가 직접 보는게 아니니까 !
하지만 말씀하신 흐름은 딱히 맞다고 느낀건 없구
맞추신건 상대 고집불통인거나 잠자리 가지고자 하는 욕구가 많은거?
근데 이건 주변 친구들 물어봐도 보통 연애초에 첫 잠자리 가지고 나면
만날때마다 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구 하긴 했음 
욕구불만으로 날 만날사람이라곤 전혀 믿어지진 않음
내가 지금껏 봐온 상대라면

사실 지금 ㄱㅅㅅ님 ㅊㅇ 선생님 타로 ㄲㅂㅊ선생님 ㅅㄹ선생님
말씀해주신 공수기간인데
이번주 다 지나가고 있고
마음이 이친구는 연락오지 않을거라는 어느정도 확신이 들어서
그냥 믿져야 본전으로 본거긴해!

그래도 나도 ㅅㅈㄴㄹ에서 돈 많이 써봤는데
저분 포함 총 3분이 부정주시면거 상대 다른 이성있다고 말씀하셨고
저 말을 완전히 믿지 않는것보단 하산할 준비 하는김에 확실히 해야겟다 싶어서 조금은 믿어볼려구

이 후기가 조금 도움이 될려나 싶어 적어봤어!

ㅅㅈㄴㄹ 본 쌤들
긍정
ㄱㅅㅅ /ㅊㅇ(연락운만) /ㅅㄹ/ㄲㅂㅊ(연락운만)/ㅊㄷ
애매
ㅎㄹ/ㅊㅇ(타로)
애매부정
ㅅㅇ/ㅎㅇㅌ/ㄱㅁㅅㄴ
부정
ㅅㅇㄲ/ㅎㄴㅅㄷ(2번 봤는데 1번 남자있음 2번 9월에 본인이 연락은 해봐라 근데 남자 닫혀있다)/ㅊㅎ/ㅋㄹ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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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년전
    후기 고마워!! 나도 이 쌤 궁금했는데ㅎㅎ
  2. 3년전
     비밀댓글 입니다.
  3. 3년전
    이래서 신점은 다 믿을건 못되나봐요
    그리구 그래서 후기 많은 쌤들 보게되고 그런거 같아여 ㅎㅎ
  4. 3년전
     비밀댓글 입니다.
  5. 3년전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