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재회를 하지 않았어
이유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느꼈고, 헤어지고 그 사람 밑바닥까지 봤기 때문이야
나는 헤어지고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타로란 타로는 전부 보고 맞는지 안맞는지 비교했었어
사실 내가 신가물이여서 타로가 안맞는단말이야
그냥 위로받고 싶었던 마음에 달에 100씩 쓰면서 봤던것같아
내가 봤던곳은 ㅋㅅㅂ ㄹㅂㅆ ㅁㅁㄹ 그냥 전부 다 봤었는데 궁금한 타로 선생님있으면 댓글줘 내가 다 말해줄게
무튼 유일하게 연락 시기 맞췄던 타로선생님 있었거든ㅋㅋ
나보고 생일 기점으로 그 즈음에 연락오다는거야ㅋㅋ
근데 내 생일 다음날에 지 눈에 그만 나타나라고 문자 왔더라ㅋ
찌질한 새끼ㅋ 그래서 상처를 덜 받은것같아
그리고 얘가 자꾸 내 친구들한테 내 안부 물어보고 다니길래 연락했었는데 궁금해서 전화했는데 안받는거야
근데 전여친 마음이 타로선생님한테 연락오냐고 말하니까 또 온다고하더라구ㅋㅋ
이틀 전에 또 연락왔다 나보고 입다물어라 라고 ㅇㅈㄹ하길래 내가 정병있냐 ㅈㄹ 하지마라 하고 바로 차단박았다
사실 헤어지고 마음이 힘들잖아 전화타로라도 하는거 추천하는 사람이야 그러면서 점점 정신 차려지더라ㅋㅋ
시기 맞춘 선생님 알고 싶으면 댓글 줘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