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어서 내가 말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애도기간은 3개월~6개월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그리고 사귄 기간이랑 애도기간이랑 꼭 비례해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냥 내가 전연인에게 미련이 없을 때가 가장 맞는 시기인 것 같아

차인거면 최소한의 기간만 지나도 괜찮지 않을까...? 물론 새로운 상대방한테 마음을 열 수 있겠다 싶을 때! 난 어디서 봤는데 1년 사겼으면 한달, 2년 사겼으면 2달 이런 식으로 년수당 한달이 적당하다고 봤어

나도 5년 만났고 지금은 헤어진지 7개월째야 아직 서로 만나는 이성은 없어 지금 내 상태로는 애도 시간을 1년 이상 가져야 내 자신이 괜찮아질 것 같아

난 내 맘이 편해질 때. 그게 여기 있는 이유인 것 같아 억지로 다른 사람 만나면 더 현타만 오고 그렇더라

난 차인쪽은 노상관이라고 봐

내 마음먹기달린거같아 차엿든 찻든,  내가 진짜 상대랑 헤어진게 진짜 후련한상태고 상대한테 마음 식은 상태로 헤어지고 그런거면 바로 누굴 만나든 상관없지않을까
먼가 이별할때 내맘에 안드는 이별이면 아쉽거나,이제 좀 쉬고싶거나,헤어진 상대에게 미련있거나 ,연애할 상황이안되거나 등등의 상황들로 다음연애 텀이 좀 생기는거같아

근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게
어떤 사람은 마음이 남아있던 어떻던 헤어졌으니까 다른 사람으로 빈자리 채우기 급급한 사람들 있잖아
결핍마냥 ㅋ 헤어지고 바로 어떻게든 전 상대 잊을려고 도파민충족 어떻게든 누군가로 채울려는 사람도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