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이별을 했어
헤어지고 나서 미친듯이 타로랑 점을 봤어 거짓말 안하고 전부 다 6월말~7월초에 재회가 가능하다고 했지 중간에 변수들도 많았고. 근데 변수들이 많아도 흐름은 그대로 갔고, 정말로 맞았어 그래서 얼마전에 용기내서 연락을 했어 근데 ㅋㅋ
결국 돌아오는건 차단이더라고 누군가에게는 긍정공수 받는게 정말로 마음적으로도 치유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ㄴㄱㄹ되면 돌아오는 상처가 엄청 크다..? 그러니까 하고싶은말은 긍정공수 받고 그대로 재회가 되면 너무 좋지 그런데 너무 그거에만 믿지마 솔직히 왜 이별했는지, 정말로 재결합이 가능한지는 너희 스스로만 아는거잖아..? 그러니까 어느정도의 희망은 가져도 너무 그거에 목매지말구 할 거 하면서 스스로 더 발전해 나가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어
난 이만.. 하산할게 ..!